잘나가던 반도체 ETF, 삼전 실적에 촉각
올들어 반도체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면서 향후 반도체 ETF의 주가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는 올들어 전일까지 20.80% 상승하며 전체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
감염병 발생으로 전세계 비상…조기진단·확산방지 관련 기업 주목
최근 중국, 미국 등에서 치명적인 감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며 전세계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조기 진단 및 확산 방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보건부는 브르타뉴 지역에서는 엠폭스(Mpox)의 새로운 변종 하위 계통인 1b형(Clade 1b)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고 밝혔다. 엠폭스는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1b형 변종은 치명률이 높고 전파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화오션, 거침없는 항해…높아지는 기대치
한화오션 주가가 올해 들어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한 이후로 생산공정 정상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동맹국과 협력해 미국 해군과 조선업을 재건할 것이라고 밝힌 것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 주가는 올해 들어 나흘 동안 14.9%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3.9% 상승한 것을 고려해도 시장 대
사람을 베끼는 'AI 로봇'…뉴로메카, 레인보우·두산로보 넘본다
뉴로메카가 강세다. 세계 최대 기술(IT)·가전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모방학습 기술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협동로봇 시장에서 경쟁하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두산로보틱스 시가 총액은 4조원을 넘어섰다. 시가총액 3200억원에 불과한 뉴로메카는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협동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9일 오후 2시41분 뉴로메카는 전날보다 3.
AI 한계 돌파의 열쇠 '유리기판'…SKC, AI 핵심기업으로 급부상
SKC가 강세다.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글라스 기판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11시57분 SKC는 전날보다 10.64% 오른 13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C는 SK그룹 4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전시관 내 AI 데이터센터(DC) 구역에서 글라스 기판을 실물 전시한다. 글라스 기판은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AI 서버의 속도를 끌어올릴 솔루션으로 소개된다. 글라스 기
에이팩트, 엔비디아 RTX 신제품에 삼성·SK GDDR7도 탑재 영향↑
에이팩트가 강세다. 엔비디아의 신제품에 마이크론 뿐이 아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GDDR7도 들어간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1시31분 기준 에이팩트는 전일 대비 14.81% 상승한 2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우리에게 가장 큰 공급업체이고,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PC용 그래픽처리장치(GPU)의 메모
한미반도체, 5일 연속 상승 행진…11만원선 회복
한미반도체가 5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주가가 11만원선을 회복했다. 8일 오후 2시21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일 대비 9500원(9.38%) 오른 1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말 8만2500원으로 마감했던 한미반도체는 올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지속하며 주가가 11만원대로 올라섰다. 한미반도체의 주가가 11만원선에 올라선 것은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처음이다. 올들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기대감 등의 영향으
신세계 I&C, 정용진-트럼프 주니어와 '찐친' 인증…무도회 유일 참석
신세계I&C가 강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재계 인사 중 유일하게 트럼프 취임식에서 열리는 무도회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I&C는 8일 오전 11시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650원(18.44%) 오른 1만7020원에 거래됐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재계에 정용진 회장은 트럼프 취임식과 당일 저녁에 열릴 무도회에 모두 참석한다. 무도회에는 트럼프 부부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인사
올릭스, 피씨엘의 엠큐렉스 저가 양도로 손실 위기
코스닥 상장사 피씨엘이 관계사 엠큐렉스 지분을 저가로 양도하면서 올릭스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이 거래로 피씨엘도 대규모 손실을 보지만 엠큐렉스 주식을 다량 보유한 올릭스도 이 거래가격을 장부가로 반영할 경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피씨엘은 지난달 31일 엠큐렉스 지분 36.9%를 14억8400만원에 처분했다. 양수인은 염주환 엠큐렉스 대표다. 염 대표는 피씨엘 연구소에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 마이크론 싱가포르 신규 공장 기공식 참
한미반도체는 곽동신 회장이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싱가포르 신규 고대역폭 메모리(HBM) 패키징 공장 기공식에 초청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곽 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싱가포르 우드랜즈(Woodlands)에서 진행한 마이크론 기공식에 참석했다. 마이크론 신공장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성장의 중심인 엔비디아, 브로드컴에 적용되는 하이스펙 HBM 생산 공장으로 2027년께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