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못한다더니 870만원 주면 해준다고?"…블라인드 '퇴사자 계정삭제' 비용 논란
#인사팀 직원 김씨는 최근 다수의 퇴사자 계정 삭제를 요청하기 위해 블라인드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다. 현재 접수량이 많다는 이유로 퇴사자 계정 삭제 무료 신청 페이지를 막아 놨기 때문이다. 유료 신청은 가능했는데 가격이 5990달러(약 870만원)에 달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블라인드가 퇴사자 계정 삭제 서비스의 유료 신청을 유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블라인드는 '이미
"3억9천 빚내서 5억 부어" SK하닉 '올인'한 공무원…"강제청산 가나" 했는데 결국
SK하이닉스 주가에 레버리지를 활용해 무려 5억 원을 투자한 공무원의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SK하이닉스에 융자 3억9000만원을 끼고 5억원을 투자한 30대 공무원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당시 하이닉스 1주 가격이 61만9000원이었을 때 매수 인증 글을 올렸지만 이후 주가가 꾸준히 하락해 50만원대까지 내려갔다. 그러자 A씨가 '강
"헉, 나 로또 맞은거 맞지"…자동매매 삼전 하한가 매수, 10분만에 36% 수익
6일 삼성전자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가운데 하한가 구간에서 우연히 매수 주문을 체결한 개인 투자자의 사례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주식을 하한가에 매수하는 데 성공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투자자 A씨는 "삼성전자를 15만1600원에 산 줄 알았는데, 거래 내역을 보니 하한가 물량을 샀다"며 "이게 무슨 일이냐"고 적었다. A씨가 공개한 거래 내역에 따르면
"순대 한 점에 1000원?"…유명 프랜차이즈 바가지 순대에 '시끌'
한 유명 프렌차이즈 매장에서 판매하는 1만6000원짜리 모듬 순대 구성을 두고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것이 순대XXX 모듬순대'라는 제목의 제보글이 접수됐다. 제보자가 올린 사진에는 찰순대 7개, 야채 순대 6개, 막창순대 2개와 내장류 약 5점이 담겨 있었다. 가격은 1만6000원이다. 해당 업체에서 올린 공식 홍보 사진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제보자는 "최근에 오픈한 프랜차이즈
"햄버거에서 '금속 볼트' 나왔다"…치아 부서졌는데 본사는 "원인불명"
한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서 버거를 먹던 중 금속 볼트를 씹어 이빨이 부서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본사에 문의하자 '원인 불명'이라는 답변을 받았으며, 30만~50만원에 해당하는 보상을 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를 먹다가 금속 볼트가 나와 이빨이 부서졌다'는 제목의 제보글이 접수됐다. 제보자가 올린 사진에는 위쪽 앞이빨 끝쪽에 금이 가고 부서져 있었
21년 전 따뜻한 위로…"너무 가난해, 죽고 싶다" 고3에 스타강사의 답변 화제
"절대 돈에, 가족과의 불화에, 학교 성적에 비관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사회탐구 영역 일타 강사 이지영이 21년 전 방황하는 고3 학생에게 남긴 따뜻한 위로가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정치인과 연예인, 운동선수 등이 과거 익명으로 쓴 지식인 답변이 일부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이지영은 이번 일을 통해 또 한 번 미담을 충전하는 모습이다. 6일 정보통신(IT)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친구야, 돈 좀 쉽게 벌어보자" 늦은 밤 골목길 '보험사기' 사고 낸 배달기사 일당
심야 시간대 좁은 골목길이나 CCTV 사각지대에서 고의·허위 사고를 내 보험금을 뜯어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관계에 있던 배달 기사들이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주범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일당 1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친구나 동네 선후배 사이로, 특정 지역에서 배달 기사로 일하면서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1월
"문만 열렸어도 살 수 있었는데"…반복되는 테슬라 '전자식 도어'의 비극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충돌 사고 후 차량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탑승자가 차량 문을 열지 못해 사망했다는 이유로 또다시 소송에 직면했다. 6일 연합뉴스는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테슬라가 연이은 사고로 송사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이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에 제출된 소장을 입수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보스턴에서 약 30마일 떨어진 매사추세츠주 이스턴 지역 도로에서 20세 새뮤얼
'봄'이 오다 말았네…입춘 지나도 강추위
입춘이 지났지만, 토요일인 7일도 매섭고 차가운 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5∼5도로 예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15∼-5도(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15도 이하)로 낮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다.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 경북 중·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 전북 동부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전국에 구름이
"李대통령 설선물 50만원에 팝니다"…벌써 당근에 떴다
이재명 대통령의 설 명절 선물 세트가 발송되기 시작하자마자 중고거래 플랫폼에 매물로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 하루 만에 일부 매물은 '예약 중' 상태로 전환되며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공개 직후 당근마켓 등장…20만~50만원대5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이재명 대통령 추석 선물 판매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대통령실이 명절 선물 구성을 공개한 지 하루 만이다. 판매자들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