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만원이래" '아이폰 에어'보다 가볍고 오래 쓰는데 가격은 3분의 1
전원을 켜자 '헬로 모토(Hello Moto)'라는 문구가 반긴다. 20여년 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모토로라 레이저(RAZR) 시리즈의 광고에서 봤던 그 문구다. 두꺼운 폰들이 난무하던 당시에 모토로라가 내놓은 폴더폰 레이저는 얇은 두께와 독특한 색깔 덕분에 인기를 끌었고, 전 세계에서 1억3000만대 이상이 팔렸다.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모토로라의 인기도 식었지만, 엣지 70에서 그 시절의 정체성만큼은 그대로
"바빠서 못한다더니 870만원 주면 해준다고?"…블라인드 '퇴사자 계정삭제' 비용 논란
#인사팀 직원 김씨는 최근 다수의 퇴사자 계정 삭제를 요청하기 위해 블라인드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다. 현재 접수량이 많다는 이유로 퇴사자 계정 삭제 무료 신청 페이지를 막아 놨기 때문이다. 유료 신청은 가능했는데 가격이 5990달러(약 870만원)에 달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블라인드가 퇴사자 계정 삭제 서비스의 유료 신청을 유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블라인드는 '이미
20년만에 노후자산 운용 방식 바뀐다…퇴직연금 '회사 안'에서 '밖으로'
노사정이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에 합의한 배경에는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된 지 20년이 넘도록 노후소득 보장 장치로서 충분히 작동하지 못했다는 공감대가 깔려 있다.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핵심 제도로 설계됐지만 가입자의 선택권과 운용 효율성의 한계로 수익률 변동 위험과 책임이 근로자에게 전가돼 왔다. 이번 합의의 핵심은 앞으로 퇴직급여를 회사 밖 금융기관에 맡기는 '사외 적립'이 원칙이 된다는 점이다
"3억9천 빚내서 5억 부어" SK하닉 '올인'한 공무원…"강제청산 가나" 했는데 결국
SK하이닉스 주가에 레버리지를 활용해 무려 5억 원을 투자한 공무원의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SK하이닉스에 융자 3억9000만원을 끼고 5억원을 투자한 30대 공무원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당시 하이닉스 1주 가격이 61만9000원이었을 때 매수 인증 글을 올렸지만 이후 주가가 꾸준히 하락해 50만원대까지 내려갔다. 그러자 A씨가 '강
"헉, 나 로또 맞은거 맞지"…자동매매 삼전 하한가 매수, 10분만에 36% 수익
6일 삼성전자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가운데 하한가 구간에서 우연히 매수 주문을 체결한 개인 투자자의 사례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주식을 하한가에 매수하는 데 성공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투자자 A씨는 "삼성전자를 15만1600원에 산 줄 알았는데, 거래 내역을 보니 하한가 물량을 샀다"며 "이게 무슨 일이냐"고 적었다. A씨가 공개한 거래 내역에 따르면
"순대 한 점에 1000원?"…유명 프랜차이즈 바가지 순대에 '시끌'
한 유명 프렌차이즈 매장에서 판매하는 1만6000원짜리 모듬 순대 구성을 두고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것이 순대XXX 모듬순대'라는 제목의 제보글이 접수됐다. 제보자가 올린 사진에는 찰순대 7개, 야채 순대 6개, 막창순대 2개와 내장류 약 5점이 담겨 있었다. 가격은 1만6000원이다. 해당 업체에서 올린 공식 홍보 사진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제보자는 "최근에 오픈한 프랜차이즈
"햄버거에서 '금속 볼트' 나왔다"…치아 부서졌는데 본사는 "원인불명"
한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서 버거를 먹던 중 금속 볼트를 씹어 이빨이 부서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본사에 문의하자 '원인 불명'이라는 답변을 받았으며, 30만~50만원에 해당하는 보상을 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를 먹다가 금속 볼트가 나와 이빨이 부서졌다'는 제목의 제보글이 접수됐다. 제보자가 올린 사진에는 위쪽 앞이빨 끝쪽에 금이 가고 부서져 있었
"씨가 말랐습니다" 3500가구 대단지에 월세매물 겨우 3건…현실이 된 임대절벽
관악구에 위치한 3500가구 규모의' 관악드림타운'에 등록된 전세 매물은 전날인 5일 현재 6건, 월세 매물은 겨우 3건에 그쳤다.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임대 물량은 실종 상태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선 "지금 남아 있는 물건은 날짜가 안 맞아서 남아 있는 것들뿐"이라며 "임대 시장에 나오는 매물 자체가 거의 없고 나오면 바로 빠진다"고 말했다. 은평구 '백련산힐스테이트' 아파트도 전체 1100가구 규모에 전세와 월세
"야망 있으시네" 대통령 자리 앉을 뻔한 정의선… 빵 터진 이재용
이재명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가 한자리에 모인 공식 간담회 현장에서 뜻밖의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실수로 이 대통령의 자리에 잘못 앉을 뻔한 해프닝이 벌어지면서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4일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창원 SK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
21년 전 따뜻한 위로…"너무 가난해, 죽고 싶다" 고3에 스타강사의 답변 화제
"절대 돈에, 가족과의 불화에, 학교 성적에 비관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사회탐구 영역 일타 강사 이지영이 21년 전 방황하는 고3 학생에게 남긴 따뜻한 위로가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정치인과 연예인, 운동선수 등이 과거 익명으로 쓴 지식인 답변이 일부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이지영은 이번 일을 통해 또 한 번 미담을 충전하는 모습이다. 6일 정보통신(IT)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