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대우건설 close 증권정보 047040 KOSPI 현재가 32,300 전일대비 950 등락률 -2.86% 거래량 10,071,379 전일가 33,250 2026.04.24 10:40 기준 관련기사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자금만 충분하면 더 담을 수 있었는데...투자금 부족으로 고민 중이었다면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에 풍력주 ‘꿈틀’...기회를 더 크게 살리려면 회장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문화와 함께하는 융복합 스마트시티와 대규모 아레나 건설을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와 베트남 경제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21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에 맞춰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베트남을 찾았다. 이날 열린 한-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이 대통령과 레 민 흥 베트남 총리 등 양국 정부 인사, 주요 기업 경영진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현지 사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베트남 정부의 협력에 감사를 전했다.

지난 22일 하노이에 위치한 스타레이크시티에서 ‘B3CC1 복합개발사업’ 준공식에서 응우옌 꿕 히앱 베트남건설협회 회장(왼쪽부터), 쭝 비엣 중 하노이 부시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한승 대우건설 글로벌인프라본부 본부장,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 김복환 KIND 사장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지난 22일 하노이에 위치한 스타레이크시티에서 ‘B3CC1 복합개발사업’ 준공식에서 응우옌 꿕 히앱 베트남건설협회 회장(왼쪽부터), 쭝 비엣 중 하노이 부시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한승 대우건설 글로벌인프라본부 본부장,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 김복환 KIND 사장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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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내 ‘B3CC1 복합개발사업 전경. 대우건설 제공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내 ‘B3CC1 복합개발사업 전경.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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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현지에서 신도시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형 신도시 수출 성공사례로 꼽히는 스타레이크 개발사업을 주도했고 흥옌성 등에선 도시개발사업도 하고 있다. 공사만 하는 게 아니라 시행까지 아우르는 투자개발형 사업도 했다. 공연·스포츠 관람 등이 가능한 대형 아레나를 비롯해 향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이터센터를 지어 현지 디지털 인프라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베트남 정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북남고속철도, 원자력 발전 사업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회사 측은 이날 베트남 정보기술·인프라 개발업체 사이공텔과 현지 데이터센터 사업 공동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향후 현지 데이터센터 설계·구매·시공(EPC) 및 공동 투자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은 중요한 전략 시장 중 하나이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자로 원전·고속철도, 도시개발과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번 방문 기간인 지난 22일 B2CC1 복합개발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스타레이크시티에 있는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 연면적 21만1462㎡ 규모의 대형 복합단지로 사무실과 호텔, 상업시설을 갖췄다. 대우건설 주도로 시행·투자, 시공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 과정에 한국 기업이 참여했다. KDB산업은행·KB증권 등이 투자사로 참여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왼쭉 네 번째부터)은 지난 22일 베트남투자개발은행 본사에서 레 응옥 람 은행장과 면담했다. 대우건설 제공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왼쭉 네 번째부터)은 지난 22일 베트남투자개발은행 본사에서 레 응옥 람 은행장과 면담했다.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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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쭝 비엣 중 하노이 부시장, 응우옌 꿕 히앱 베트남건설협회 회장,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 김복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 두 나라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정 회장은 "B3CC1 복합개발사업은 한·베트남 경제협력의 상징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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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 회장은 이날 레 응옥 람 베트남투자개발은행장과 만나 현지 사업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협력과 투자를 요청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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