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눈여겨본 싱가포르 주택정책…집값 급등할 때 공급 늘렸다
인구 600여만 명의 도시국가인 싱가포르가 부동산 정책의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 초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를 방문하면서 "싱가포르의 주택과 부동산 정책이 한국의 주택 문제 해결에 중요한 참고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다. 시장에서는 다주택자·비거주자 및 외국인에 대해 높은 세율의 보유세 및 취득세를 부과하고 있는 싱가포르식 규제 정책 일부를 정책에 반영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김
"아직도 몰라서 못 챙기나요?"…'월세살이'들 돈 지키는 필수 정보
편집자주돈과 관련된 문제는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지만, 정확한 기준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관행처럼 받아들여 온 이야기나 잘못 알려진 정보로 인해 불필요한 손해를 보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는 세금·수수료·계약·환불 등 생활 속 금전 문제에서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내용을 공공자료와 공식 기준을 바탕으로 정리합니다. "월세는 그냥 매달 사라지는 돈 아닌가요?" 전세와 달리 목돈이 묶이
"1년 새 15억 뛰었다"…강남 급매 쏟아져도 '56억' 꼿꼿한 잠실 아시아선수촌
편집자주아파트는 삶의 터전이자 사회적 지위, 혹은 재테크 수단까지 다양한 위상을 지닙니다. 아파트 톡톡은 우리 주변 가장 일상적인 주거공간인 아파트를 기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둘러보고 현장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려 아시아공원을 지나치면 총 18개 동, 1356가구 규모의 아시아선수촌아파트가 나온다. 아시아선수촌아파트는 수요가 꾸준한 단지로 꼽힌다. 주변 인프라와 개
삼성물산·현대건설,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공사 계약 해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해 공사를 진행하던 네옴시티 터널 공사가 발주처 사정으로 계약 해지됐다.13일 현대건설은 사우디 네옴컴퍼니로부터 2022년 6월 수주한 터널 프로젝트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은 전날 네옴컴퍼니로부터 계약 해지 공문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해지 주요 사유는 '발주처 사업 재편에 따른 계약 해지 요청'이라고 현대건설은 전했다. 해당 사업은 사우디 타북주
압구정 '현대 일색' 막는다…5구역 공세수위 높이는 DL
서울 강남구 압구정 재건축 수주전의 판을 가를 5구역에 DL이앤씨가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 일대를 '현대타운'으로 묶길 원하는 현대건설의 구상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현대건설은 이미 2구역을 확보한 데 이어 최대 사업지인 3구역과 5구역 수주전에도 뛰어든 상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DL이앤씨는 압구정 5구역 수주를 위해 정비사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조합원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금융 지
"양도세 중과 후에도 매물 나올 것…집값 반등 쉽지 않아"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강남 3구에서 주변으로 확대되면서 서울 전체 집값 하락으로 연결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명분으로 정부가 고강도 정책 드라이브를 예고한 만큼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는 오는 5월10일 이후에도 시세는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는다. 강남, 먼저 오르고 늦게 빠지는 패턴 변화13일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올해 들어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은 하락 전환
코람코자산신탁,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우협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은 코스피 상장 리츠인 코람코더원리츠가 보유한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더원리츠의 자산인 하나증권빌딩 매각을 본격화하고 매각 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 다만 해당 빌딩 주요 임차인인 하나증권이 매수선택권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거래는 해당 권리 행사 여부에 따라 진행이 달라진다. 하나증권은 우선협상대
부산 사하구 '한화포레나 부산당리' 3월 분양 예정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일대에 당리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한화포레나 부산당리'가 3월 분양 예정이다. 한화포레나 부산당리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5개 동, 전용면적 29㎡(임대)·59㎡·84㎡·101㎡·115㎡,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9㎡ 145가구 ▲84㎡ 56가구 ▲101㎡ 7가구 ▲115㎡ 1가구 총 20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2~
세종로 문화시설 들어선다…신논현역 인근 복합문화시설 마련
서울시가 세종로 일대 문화시설 확충과 신논현역 인근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13일 서울시는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세종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서초구 반포동 737-3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은 수정 가결했다. 먼저 종로구 세종로 1-68일대는 기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도로·광장에 문화시설을 신설해 중복으로 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시는 세종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 핵심 구역 인허가 잇달아…1만 세대 탈바꿈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노량진 뉴타운)가 핵심 구역의 인허가를 잇달아 마무리하며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확정된 이 일대에서는 현재 약 1만 세대 규모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노량진2구역(노량진동 312-75 일대)은 지난달 13일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받았다. 시공사 특화 설계를 반영한 세대 공용면적 조정, 단열재 개선, 부대복리시설 배치 변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