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삼전 노조 겨냥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다른 노동자에 피해"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일부 조직 노동자들이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부당한 요구를 해서 우리 국민들로부터 지탄받게 되면 해당 노조뿐 아니라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된다"고 비판했다.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힌 뒤 "나만 살자가 아니고, 노동자 모두가, 국민 모두 함께 살
李대통령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 과도한 요구하면 다른 노동자 피해"
李대통령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 과도한 요구하면 다른 노동자 피해"
하정우, 시장서 '악수 후 손털기' 논란…국힘 "유권자가 벌레냐"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사실상 낙점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이른바 '악수 후 손 털기' 논란에 야권은 "유권자 모욕"이라며 일제히 협공에 나섰다. 앞서 하 전 수석은 첫 부산 일정으로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악수한 뒤에 양손을 비비거나 손을 터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됐다. "유권자 벌레 취급" "뿌리 깊은 선민의식과 오만함"…野 일제히 협공이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오세훈 VS 정원오…'부동산' 전투[시사쇼]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6.3 서울시장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정원오 민주당 후보,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정의당 후보의 대결로 정해졌다. 서울대첩은 오세훈 vs 정원오의 대결로 상징된다. 오세훈 후보가 과연 5선에 성공할지, 정원오 후보가
李대통령 "제미나이 가끔 시키지 않은 일 해"…허사비스 "안전장치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공지능(AI)의 활용 가능성과 위험성, 안전장치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27 오후 청와대에서 허사비스 CEO를 접견하고 "우리도 인공지능에 관심도 많고, 국가적으로 투자도 많이 하는데 이것이 과연 제대로 인류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만 갈 것인지, 아니면 인간에 대한 공격으로 또는 인류에 대한 평화를 해치는
"나는 잔인한 금융시스템의 공범이었다"…김용범 靑 정책실장의 고백
자타 공인 경제·금융 정책 전문가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스스로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금융의 신용평가·금리 구조를 두고 공개적으로 성찰의 메시지를 내놨다. 기획재정부 1차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그가 개인의 신용등급을 중심으로 일률적으로 금리를 책정해온 금융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되짚으며 "나는 이 잔인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작동시키고, 정당화해 온 사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명백한 공범"이라
'AI 참모' 하정우·'대통령의 입' 전은수, 6·3 재보선 출마 초읽기
이재명 정부 청와대 핵심 참모인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의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여부가 이번 주 중 판가름 날 전망이다. 두 사람이 출마할 경우 하 수석은 부산 북갑, 전 대변인은 충남 아산을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공직선거법상 선거일 30일 전인 다음 달 4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후보 등록과 선거 준비 절차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이
조현,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 "우리 선박, 여전히 호르무즈에…통항재개 필요"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오후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부 장관과 통화를 가졌다. 이번 통화는 지난달 9일 이후 약 3주 만이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로는 세 번째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다수 국적의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 내 여전히 정박 중인 상황임을 설명하고, 한국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안전한 통항이 재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통화는 이란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
당적변경 등 약점 부각…국힘 경기지사 경선 토론 '적임자론' 격돌
진규·양향자·이성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는 재차 적임자론을 내세우며 설전을 벌였다. 세 후보는 28일 부천 O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경기도지사 경선 2차 비전토론회'에서 정책 경쟁보다는 본인의 강점을 알리고 상대의 약점을 부각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도의원 출신인 함 후보는 "경기도를 가장 잘 아는 저는 실력과 경험을 갖춘 준비된 도지사"라며 "정치적 야망도, 자리 욕심도 없이 경기도의 발전
삼성 노조 겨냥한 李 "과도한 요구로 지탄 받으면, 다른 노동자에도 피해" (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조직의 노동자들이 과도한 요구와 부동산 요구를 해서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게 되면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된다면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책임의식과 연대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이 대통령은 외국인 노동자 인권 보호는 토론의 대상이 아닌 국격과 관계된 문제라면서 신속하게 해결하라고 주문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