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에 불안한 중동국가들 한국에 'SOS'…"천궁-Ⅱ 보내달라"
중동 국가들이 우리 정부에 국산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 요격체계의 긴급 소요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란의 반격이 시작됐지만, 자국 보호를 위한 요격체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5일 정부 고위 관계자는 "천궁-Ⅱ를 수입한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는 계약 물건에 대해 긴급 조달을, 카타르 등은 신규 계약과 동시에 조기 납품 등을 요청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UAE는 2022년 1월 천궁-Ⅱ
美서 '살 떨리는' 보고서 나왔다 "北핵탄두 소형화 이미 성공 가능성"
미국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이미 미국 본토를 직접 위협할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핵탄두 소형화 기술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을 확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해 주목된다. 재단은 최근 공개한 '2026 미국 군사력 지수(Index of U.S. Military Strength)' 보고서에서 북한을 미국의 핵심 이익을 위협하는 주요국 중 하나로 지목했다. 보고서는 중국, 러시아, 이란
"아내 집 나간 친구 애 봐주다가"…전한길이 밝힌 尹 사시 9수 이유는
한국사 강사 출신이자 극우 유튜버 전한길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법시험 9수 배경으로 지인을 위한 헌신 일화를 소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 따르면, 전씨는 국정원 공작관 출신 유튜버 최씨와 '윤 전 대통령의 9수 이유'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최씨는 "다음 주가 시험인데 결혼한 친구가 아내가 집을 나가 아이를 맡길 사람이 없다고 하자 윤 전 대통령이 알사탕을 한 봉지 사 들고 가 3박4일 동안 아이들을 돌
안철수 "김정은 참수작전의 선봉, 707특임단 칼날 다시 세워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 공습으로 이란의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폭사한 상황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민국에서 참수작전을 직접 수행할 707 특수임무단을 다시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4일 안 의원은 이란의 37년 독재정치가 붕괴되었다고 언급하면서 "그린란드 병합 시도, 마두로 포획, 마약왕 엘 멘초 사살 등 이제 미국 군사력을 동원하는 국제정치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북정책 또한 이 흐름에
강훈식 "UAE서 원유 600만배럴 이상 긴급 도입 확정"…'에너지 안전판' 선제 확보
정부가 중동 불안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해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600만배럴 이상의 원유 긴급 도입을 확정했다. 중동발 위기로 원유 수송 차질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대체 항만과 공동비축 물량을 활용해 국내 에너지 수급의 안전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조치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6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UAE와 원유 도입 방안을 협의했고 총 600만배럴 이상의
李대통령 "주식·환율 변동성 확대 적극 대응…100조 시장안정 프로그램 신속 집행"
李대통령 "주식·환율 변동성 확대 적극 대응…100조 시장안정 프로그램 신속 집행"
'미스 이란' 출신의 직격 "자국 폭격, 왜 기뻐하냐면요…"
한국에서 활동하는 이란 출신 모델 호다 니쿠가 자국 정권의 폭력성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니쿠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이 자국에 대한 폭격 소식에 기뻐한다는 오해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진심으로 전쟁을 기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이란 국민은 지난 47년 동안 수많은 고통을 견디며 정부와 공존하려고 노력했다"고 적었다. 이어 "자원이 풍부한 국가임에도 정부는 부를 독점했고, 항의하는 국민을
중동 불안에 유가 '빨간불'…李대통령 "최고가격 지정"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 불안으로 인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최고가격제 시행을 지시했다. 또 자본시장의 불안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100조원 규모 시장안정 프로그램의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혼란을 틈타 기승을 부리는 가짜뉴스 유포나 시세교란 행위, 매점매석 행위에는 엄정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최고가격 지정이 가장 신속한 조치"3박4일간의 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
트럼프, 北김정은에도 '참수작전'?…美전문가 "이란과 북한은 다른 환경, 훨씬 위험"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감행한 이른바 '참수작전'이 북한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 최근 중동 정세를 계기로 이 같은 질문이 제기되지만 미국 내 전문가들은 한반도는 전혀 다른 전략 환경에 놓여 있다고 진단한다.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과의 군사적 충돌은 이란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위험 부담이 크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중국과 러시아의 이해관계까지 얽혀 있어 군사적 대응은 단순한 북·미 충돌을 넘어 역내 긴장으로 번질
"공격 대상 중동에 국민 1만7000명…현재 피해 없어"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현재 공격 대상이 되고 있는 중동지역 10여개국에 우리 국민 약 1만7000여명이 체류 중"이라며 "현재까지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2일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중동 상황점검 긴급 관계부처 회의 이후 합동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며 "1만7000여명은 장기체류자 중심으로 파악한 것이고, 단기관광객이나 환승객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