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와인바·호텔·유명 식당 밥값으로 사용…'간담회=맛집투어?'②
편집자주과거에 지구당을 폐지한 이유는 불법 정치자금 때문이었다. 최근 거대 양당은 지구당 부활을 추진하고 있다. 지구당 부활의 전제 조건은 투명한 정치자금 사용이다. 실태는 어떨까. 아시아경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임기를 마치고 이제는 '전 국회의원'이 된 21대 국회의원 144명의 임기 만료 전 회계보고서 6개월 치를 확보했다. 이 자료를 토대로 지출 명목과 사용 장
'3차 세계대전' 꺼냈다…김정은 "전쟁준비 총력 집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 장교들을 모아놓고 '전쟁 준비'를 주문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비난하며 '3차 세계대전' 발발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국제사회로부터 비난받는 '핵 무력 강화' 노선과 러시아 파병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강변으로 풀이된다. 1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제4차 대대장·대대 정치지도원대회 연설에서 "미국의 반공화국 대결 준동이 우심해질수록
임기 만료 10일 앞두고 1000만원 쓰며 나 홀로 미국 출장[줄줄 새는 후원금]⑤
편집자주과거에 지구당을 폐지한 이유는 불법 정치자금 때문이었다. 최근 거대 양당은 지구당 부활을 추진하고 있다. 지구당 부활의 전제 조건은 투명한 정치자금 사용이다. 실태는 어떨까. 아시아경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21대 국회의원 144명의 임기 만료 전 회계보고서 6개월 치를 확보했다. 이들은 지금은 전직 의원이 된 이들이다.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지출 명목과 사용 장소
병장에 밀린 하사…軍, 초급간부 기본급 인상 추진
국방부가 병사 봉급을 올린 데 이어 초급 간부 기본급을 월 200만원 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초급 간부 소득은 병장 월 소득 200만원과 비교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국방부는 18일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아 그간의 국방 분야 성과를 종합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내년에는 하사·소위 등 초급 간부의 기본급을 6.6% 정도 올려 하사 기준 월 200만원을 넘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초급 간부 기
손 내미는데 계속 경례만…김정은 '동공지진' 민망하게 만든 北 장교
군 장교에게 악수를 청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손을 내민 채 민망하게 서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웨덴 매체 익스프레센 영상을 인용해 악수에 응하지 않고 경례만 하는 북한 장교 앞에서 민망한 듯 손을 뻗은 채 고개를 상하좌우 움직이며 악수하기를 기다리는 김 위원장의 모습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김 위원장은 장교를 보자마자 반갑다는 손을 내밀었지만 장교는 관등성명을
故 김문기씨 동생 "이재명 대표 사과 바라지 않는다"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의 동생 김대성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과를 바라지 않는다"며 "재판부의 올바른 판단만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21일 조선일보는 전날 김대성씨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김씨는 그간 김 전 처장의 사망 후 언론 접촉을 꺼리다 1심 판결이 나온 뒤 처음으로 인터뷰를 했다. 김씨는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
G20 행사장서 尹 수행원 몸싸움…용산 "브라질측 착오, 사과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브라질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행사에 입장하는 과정에서 우리 측 통역요원과 브라질 측 경호원이 몸싸움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브라질 측 착오에 따른 것"이라며 "사과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 제3세션이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 입장했다. 이때 통역 담당 수행원이 윤 대통령을 뒤따라갔는데 브라질 측 보
남한 쫓아내더니…개성공단서 출퇴근 버스 사라지고 대형 흰색 물체 등장
북한 개성공단에 위치한 한국 기업 소유 부지에 대형 물체가 등장하고, 차고지에서는 버스가 사라지는 등 북한 당국이 개성공단을 무단 사용한 정황이 계속 확인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미국의소리(VOA)는 미국 상업위성 ‘플래닛 랩스’가 지난 18일 촬영한 위성사진에 개성공단 중심부의 한 공장 지대에서 직사각형 모양의 하얀색 물체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물체는 가로 30m, 세로 15m 규모로 지난 5일부터 같은
내년 경찰 기동대·특활비 예산 삭감…“헌법상 기본권 보장”(종합)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내년도 경찰청 기동대 운영 및 관리 예산 35억1400만원과 특수활동비 31억6700만원이 삭감됐다. 20일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경찰청 일반회계 예산안에서 총 69억8100만원이 감액됐다. 주요 감액 사항은 헬기 운용 및 현대화 3억원, 기동대 운영 및 관리 35억1400만원, 수사 지원 29억2200만원, 치안 활동 지원 2억4500만원 등이다. 반면 112시스템 운영 102억5700
"비명계 움직이면 죽이겠다" 최민희 "발언 셌다는 것 인정" 고개 숙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판결에 당 지도부와 지지자를 가리지 않고 감정적 반응을 보인다. "죽이겠다"는 등 극언도 나오자 당내 일각에서는 우려하는 시선을 보냈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행동의 날' 집회 현장에서 유튜브 채널 '오마이TV'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일부 언론이 민주당에 숨죽이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