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부러진 한동훈 어디갔나…가족이 썼냐, 안 썼냐" 저격한 김은혜
한동훈 대표와 가족 이름으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난 글이 작성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같은 당 김은혜 의원이 한 대표의 태도를 지적하고 나섰다. 24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매사 똑부러진 한동훈 대표는 어디로 갔습니까'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 대통령 부부 비난 글이 한동훈 대표와 가족 이름으로 작성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말로 글을
대통령실 "尹 소통시스템 변화 있을 것"…기존 폰 중단 시사
대통령실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향후 소통시스템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윤 대통령 부부는 이전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새 휴대전화를 개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경제에 "향후 소통시스템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개인 전화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트럼프, 취임전 尹 만나자고 먼저 3~4차례 말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지난 7일 윤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할 때 취임 전 만나자는 말씀을 트럼프 당선인이 먼저 3~4차례 했다"고 밝혔다. 신 실장은 이날 오후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양 정상 통화할 때 제가 옆에 바로 배석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실장은 "그 뒤로 트럼프 당선인 측에서 일단은 인선 문제, 국내 문제, 취임 전 준비, 또 여러 나라가 사전에 만나기를 원하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 기본적으로
의협·전공의, 개혁신당 만나…"내년도 의대 모집 정지가 최선"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공의 단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개혁신당 지도부를 만나 내년도 의대 모집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과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이주영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24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 비대위원장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대전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도 의대 모집 정지가
일개 군무원이 징계로 벌금만 117억...무슨 범죄길래
군이 뇌물을 받은 전직 군무원에게 100억원이 넘는 징계부가금을 매긴 것으로 나타났다. 징계부가금은 금품 수수와 공금 횡령 등 금품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이 내도록 하는 징계성 벌금이다. 비위 금액의 5배까지 매길 수 있는데, 100억 원이 넘는 징계부가금은 이번이 최초이며, 비슷한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24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 군무원징계위원회는 해군 4급 군무원을 지낸 50대 A씨에 대해 파면
민주당 김민석 "검찰, 이재명 '사법 살인'…김건희 방탄 불가능"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수사 및 기소를 '사법 살인'과 '김건희 여사 방탄'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최근 민주당이 이어가고 있는 장외집회는 민주주의 운동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정권 교체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날 (장외집회에서) 촛불 시민의 수가 차고 넘쳐 집계 불가였다"며 "경제 실정, 외교 무능, 사
여야의정 협의체, 의대 증원 문제 입장차 여전…의료개혁특위·의평원 일부 접점
여야의 정 협의체가 내년도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두고 여전한 입장차를 보였다. 다만 대통령실 직속 의료개혁특위에 의료계 참가를 확대하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자율성 보장 문제에서는 일부 접점을 찾았다. 여당 측 참여자인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3차 전체 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의료개혁특위 내 의료계 참여 확대 방안 등 의료계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