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 "대우건설, 원전 확장성 높아"

[클릭 e종목]대우건설, 원전 기대 커…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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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1일 대우건설 대우건설 close 증권정보 047040 KOSPI 현재가 28,1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2.09% 거래량 17,633,319 전일가 28,700 2026.04.20 15:30 기준 관련기사 추가 투자금으로 기회 살릴 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대우건설, 日 플랜트기업과 신사업 협력 언제나 기회는 있다...최대 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합리적인 금리로 에 대해 원자력 발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만45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주가는 2만8000원 수준이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핵심 투자 포인트는 원전"이라며 "당면 과제인 체코 원전은 당초 기대보다 계약 시점이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무리한 저마진 계약을 지양하고 적정 수익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라고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체코 외에도 베트남 원전에 대해서는 강한 의지를 갖고 접근하고 있으며, 미국 역시 팀코리아 형태의 참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동사의 원전 파이프라인은 기대 대비 확장성이 더 넓게 형성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가스 부문도 함께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우건설은 LNG 액화 및 가스 처리 설비 주관사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이지리아·모잠비크·파푸아 뉴기니 등 기존 사업 파이프라인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나 카타르 라스라판 차질 등으로 글로벌 LNG 공급망 불안이 부각될 경우, 각국의 공급선 다변화 수요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런 환경에서는 LNG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한 대우건설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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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8% 내려간 125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 4분기에 주요 원가 이슈를 상당 부분 선반영한 이후, 올해부터 수익성이 점진적 정상화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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