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경찰' 올해 벌금 8억…5년새 176배 폭증
올해 금품 수수로 적발된 경찰관에게 부과된 징계부가금이 8억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복되는 부패 사례로 경찰 내부 기강이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0월 징계부가금은 7억9029만원으로 5년 전(2020년 447만원)보다 176배나 증가했다. 징계부가금은 금품 수수와 공금 횡령 등 금품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에게 비리 금액
李 "군사쿠데타 등 국가범죄, 나치전범처럼 처벌"
이재명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우리 민주주의의 강인한 회복력은 세계 민주주의의 새로운 희망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사 쿠데타 등 국가 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나치 전범을 처리하듯 처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벌써 1년이 됐다"고 운을 뗀 이 대통령은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쿠팡 영업정지" "1조원대 과징금"…여야, 침묵 김범석 맹폭
국회가 고객 337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을 상대로 2일 첫 긴급 현안질의를 열고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조원대 과징금을 물어야 한다"고 했고 국민의힘도 "영업정지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쿠팡의 실질적 오너이지만 침묵 중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에 대한 여야 비판도 쏟아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쿠팡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열고 개인정보 유출 경위
'비상계엄 1년' 李대통령 "군사 쿠데타 등 국가범죄, 나치전범처럼 처벌"
이재명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우리 민주주의의 강인한 회복력은 세계 민주주의의 새로운 희망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사 쿠데타 등 국가 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나치 전범을 처리하듯 처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벌써 1년이 됐다"고 운을 뗀 이 대통령은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李대통령 "핵무장은 불가능, 정치권 무책임한 얘기 안 나오도록"
李대통령 "핵무장은 불가능, 정치권 무책임한 얘기 안 나오도록"
李대통령 "'코리아 프리미엄' 전환 위한, 南北 공동성장 시대 열겠다" (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적대적 남북 관계로 인한 분단 비용을 평화에 기반한 성장 동력으로 바꿔 '코리아 리스크'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평화는 경제이자 민생이고 실용'이라며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들고 '평화 공존'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남북 '공동성장'을 위한 협력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나아가 통일에 대해서는 언젠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면서 한쪽이 일방
파주 육군부대서 30㎜ 대공포탄 폭발사고…4명 부상
경기도 파주 소재의 한 육군부대에서 대공포탄 폭발사고가 발생해 장병 4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 소재 훈련장에서 한 육군부대가 대공사격훈련을 실시하던 도중 원인 미상의 탄 1발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폭발한 탄은 30㎜ 대공포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공포탄이 송탄기에 걸려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난 것이다. 이 사고로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혁신 포기"…與 내부서 첫 반발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은행 지분 51% 컨소시엄'으로 정하기로 뜻을 모은 당정협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처음으로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 전통적 결제망 기득권, 규제·리스크 관리 중심 운영방식으로 인해 기존의 디지털 예금 수준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이자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회장인 안도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적 금융 플랫폼을 제대로 구축
퀀텀에어로, 국방AI 적기전력화 세미나…순직 조종사 자녀에 장학금도
방산 분야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퀀텀에어로가 '국방 AI 기술의 적기전력화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퀀텀에어로는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AI포럼 출범 기념 세미나'에서 이런 내용을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 전동근 퀀텀에어로 이사회 의장은 'AI 드론, 전장의 게임 체인저 : 검증된 실전 기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미국 군수에 적용된 민간 AI 기술의 트랜드를 소개하며 미국에선 민간
여야, 5년 만에 예산안 법정기한 처리…"국회심사 거쳐 재정수지는 개선될 듯"(종합)
여야가 2일 새해 예산안 처리에 최종 합의하면서 5년 만에 법적인 처리 시한을 준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랑상품권 등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관련 예산은 유지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지원 예산이나 예비비 등은 삭감하기로 했다. 국회 예산 심사를 통해 정부안 대비 약 4조3000억원 규모의 감액과 증액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내년도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