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낳아주면 연봉 1억"…수십년간 '4050 여성' 찾고 있는 79세 귀족
영국에서 준남작 지위를 가진 79세 남성이 "아들을 낳아줄 반려자"를 찾는다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그는 자신보다 30~40세 젊은 여성 등을 이상형으로 내세웠는데, 영국 누리꾼들은 그의 요구가 지나치다며 비판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는 "준남작 벤저민 슬레이드가 수십 년째 자신의 후계자를 낳아줄 배우자를 찾기 위해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과 신문 광고, TV 출연까지 동원해왔다"고 보도했다. 영국 귀족 서열에서 가장
유럽 첫 승 푸이그, 세계랭킹 172위→112위
유럽 무대에서 첫 승을 거둔 다비드 푸이그(스페인)가 세계랭킹 112위로 올라섰다. 11월 30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27점을 받아 지난주 세계랭킹 172위에서 무려 60계단이나 도약했다. 그는 전날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의 로열 퀸즐랜드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DP월드투어 BMW 호주 PGA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호주달러)에서 정상에 올라 랭킹 포인트를 획득했다. 푸이그는 그동안 아시안 투어에선
뉴욕증시, 12월 첫 거래일 하락…비트코인 급락·BOJ 금리인상 가능성에 투심 위축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12월 첫 거래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가상자산 가격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데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글로벌 채권 금리를 끌어올리며 증시에 부담을 주는 모습이다. 1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서 오전 9시41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4.3포인트(0.47%) 내린 4만7492.12를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45.13포인
7% 급락, 장중 8만4000달러 붕괴…가상자산 강제청산 1.5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이 1일(현지시간) 급락하며 또다시 대규모 청산에 흔들렸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크게 내리자 레버리지를 기반으로 한 포지션 약 10억달러(약 1조4700억원) 규모가 강제 청산된 것으로 전해지며 하락 압력이 더욱 커졌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7.14% 하락한 8만4805.
日 금리인상 예고에 일제 약세…美 국채·증시·비트코인 동반 하락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12월 첫 거래일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일본은행(BOJ)의 이달 금리 인상 예고가 미국 국채를 비롯한 글로벌 채권 금리를 끌어올리며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5% 넘게 급락하는 등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두드러졌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7.09포인트(0.9%) 하락한 4만7289.33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
"오후 2~4시 10대들은 출입 금지"…특단의 조치 내린 맥도날드, 왜?
뉴욕의 한 맥도날드 매장이 청소년들의 횡포로 인해 수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하자 결국 특정 시간대 미성년자 입장 금지라는 특단을 조처를 내린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매장 측은 청소년들의 매장 내에서 혼란을 일으켜 아이들을 막기 위해 '맥바운서'라는 특별 직원까지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는 미국 뉴욕의 한 맥도날드 매장이 방과 후 시간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인 동반
美상무 "한국 車관세 15%, 11월1일자 소급 인하" 공식 확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국과 미국의 무역 합의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지난달 1일부터 소급해 15%로 인하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미 상무부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한국이 국회에서 전략적 투자 법안을 시행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움직였다"며 "이 핵심 단계는 미국 산업과 노동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과의 무역협정의 완전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보
말투와 몸짓 딱 히틀러인데?…극우 정치인 연설에 독일 발칵
독일 극우 정당의 청년 정치인이 나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시키는 연설과 동작을 취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연합뉴스는 타게스슈피겔 등에 독일 매체를 인용해 지난달 29일 헤센주 기센에서 열린 독일대안당(AfD) 청년조직 출범식에서 집행부 선거에 출마한 알렉산더 아이히발트가 히틀러를 모방한 듯한 동작과 연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파란 연미복을 입고 연단에 선 그는 히틀러처럼 혀를 거세게 굴리는 에르(r)
최경주 이름 딴 골프장, 필리핀 뉴클라크 시티 조성
'탱크' 최경주의 이름을 내건 골프장이 필리핀 뉴클라크 시티에 조성된다. 한 필리핀 인코퍼레이티드는 2일 필리핀 골프 리조트 '한 리저브((Hann Reserve)'의 3개 코스 중 1개 코스의 이름을 식스 문스 바이 최경주(6 Moons by KJ CHOI)로 지었다고 밝혔다. 코스 설계에 참여한 최경주는 "오래전부터 남녀 대회를 동시에 개최할 코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해당 코스를 설계하면서 자연 보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고
건축물 화재예방 성능 높였지만 사각지대 여전
전문가들은 화재 예방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후 건축물 보강작업이나 사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국내에서도 몇 차례 화재 사고를 겪으면서 관련 규정은 국제 기준 이상으로 강화된 수준이나, 화재 사고의 경우 작은 사고에도 인명 피해가 클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지적이다. 특히 오래된 다중 이용시설의 경우 내년까지 화재안전성능을 보강하는 정부 사업을 진행하면서 상당수 건물을 대상으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