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과 회식 때 '컨디션' 챙긴 장관들…폭탄주 돌리는 '술시' 있어" 윤건영 주장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오후 5시 업무보고가 끝나면 술자리에 참석해 폭탄주를 돌리는 관행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6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 "윤석열씨 에게는 '술시(時)'가 있었다. 오후 5시경 윤 전 대통령이 주요 인사 업무보고 시간에 술자리를 잡았다"라고 주장했다. 업무보고가 끝나면 곧바로 술자리로 넘어갔다는 것이다. 윤 의원은 "한 다섯시 반부
여야, 추경호 체포동의안 표결·K스틸법 등 7개 법안 처리 합의
여야, 추경호 체포동의안 표결·K스틸법 등 7개 법안 처리 합의
박지원 "추경호, 영장실질심사에서 기각 전망…체포동의안은 처리될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는 처리되겠지만, 법원 영장실질심사에서는 '기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법부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단서를 달면서 "(추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는 가결되더라도 영장은 실질 심사에서 기각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와 관련해서는 "당연히 통과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與 "국힘, 민생 포기"vs野 "민주, 법안 밀어붙여"…본회의 앞두고 날 선 발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본회의 안건을 두고 서로를 향해 날 선 발언들을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쟁점 법안까지 필리버스터에 나서겠다는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 포기 정당'이라고 비난했고, 국민의힘은 여당이 절대다수를 이용해 일방적으로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27일 여의도 국회 본청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스스로 민생을 포기한 정당이라는 것을
홍준표 "한덕수, 이미 기차 떠났다…15년 구형 어떤 생각일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특검으로부터 징역 15년을 구형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후회해 봤자 이미 늦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 그를 부추긴 당내 인사들도 질책했다. 27일 홍준표 전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 한덕수 총리를 끼워 넣은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한덕수를 끼워 넣어 대선 경선을 망치게 하고, 이재명에게 정권을 헌납한 사람들은 누구였을까"라고 지적했다. 한
나경원·황교안 등 줄줄이 '패스트트랙 판결' 항소(종합)
2019년 국회에서 벌어진 이른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잇따라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애초 기소되지 않았어야 했을 사건"이라며 "민주당의 일방적·반헌법적 의회 폭거에 대한 제1야당의 정치행위를 사법에 고발한 정치의 사법 예속 비극이었다"고 했다. 이날 오후 검찰은 국민의힘 전·
여야, 추경호 체포동의안 표결 합의…민주, 대장동 국정조사 입장 정리 후 통보키로(상보)
여야는 27일 본회의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의 체포동의안과 시급한 민생입법 7개를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본회의 상정이 가능한 안건은 90여개가 되지만 여야 간 합의처리를 위해 시급한 법안을 우선해 일정을 조율한 것이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야지도부는 이날 회동을 한 뒤 이같이 교통정리를 했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난 자
이 대통령 "예산 처리에 초당적 협력 당부…야당 주장도 과감히 채택"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예산 심의에서 야당이 주장하는 바들이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과감하게 채택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내년 예산안이) 법정 시한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중이다. 예산안 통과 법정기한은 다음 달 2일이다. 이 대통령은 "국제
이준석 "계엄 후 전 국민 재산 7% 날아갔다던 李 대통령, 현 환율급등 뭐라 설명하겠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원·달러 환율 급등 상황과 관련 "계엄 이후 환율이 오르자 모든 국민의 재산 7%가 날아갔다던 이재명 대통령이 원·달러 환율이 1460원을 돌파한 지금, 그 이유를 무엇이라고 설명하겠나"라고 지적했다.26일 이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과거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 중국발 미세먼지임을 알면서도 정부가 고등어구이 때문이라고 둘러댔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환율 폭등 앞에서 '서학개미
'혐오 정당 현수막' 금지법, 반대 의견 속 행안위 의결
혐오·차별적 정당 현수막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도 함께 통과했다. 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정당 현수막을 옥외광고물법 적용 배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종교, 출신 국가, 지역 등을 이유로 한 차별적 내용의 광고물을 금지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