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늪' LG디플, 본사 직원 마곡·파주로 이동
LG디스플레이가 본사 직원을 마곡과 파주 사업장으로 근무지를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근무를 강화한다는 방침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희망퇴직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마곡 사이언스파크와 파주 생산라인으로 이동시키는 방안을 통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근무지 조정 차원에서 이뤄진 사안"이라고 말했다. 일부 직원의 근무지가 바뀌면서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스타벅스에서 실명 주문 신중해야 하는 이유
"○○님,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스타벅스에서 실명이나 자녀의 이름으로 닉네임을 설정해놓고 일회용 컵을 무단투기하는 이들을 꼬집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스타벅스에서 함부로 실명으로 주문하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길거리에 버려진 스타벅스 일회용 컵 사진과 함께 "실명을 쓰시는 분이라면 앞으로 좀 더 신중하셔야겠다"고 꼬집었다. A씨가
"역시 중국산은 못쓰겠네"…알리·테무서 쿠팡으로 갈아타는 韓 고객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이용자가 지난 4~5월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 이슈가 잇따르면서 플랫폼 신뢰도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애플리케이션(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056만4130명으로 가장 많았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알리익스프레스로 822만3910명
"모든 근로자 휴식권 보장"…일요일 강제 휴무法 추진
모든 근로자의 주말 휴식을 보장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업에 이어 주말 영업까지 어려워질 수 있는 유통 업계에 직격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주민·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대체휴무제를 폐지하고 일요일 휴무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이르면 다음달 발의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입법센터는 ▲주말에 일해야 하는 업종을 지
"2년 후 AI 성장 멈출 수도"…데이터 절벽 '경고'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A사는 학습용 한글 데이터가 부족해 해외 데이터를 구매했다.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각국 언어를 한국어로 옮긴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충분치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인도네시아어를 일본어로 번역한 데이터를 구매해 이를 다시 한국어로 전환했다. A 기업 대표는 "여러 번 번역을 거치면 오류가 생기거나 언어적 뉘앙스가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AI 스타트업 B사는
르노 이어 볼보도 '집게손' 논란…"안 들킬 거라 생각했나" 누리꾼 비판
4년 만에 국내 시장에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한 르노코리아가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글로벌 건설기계 장비업체 볼보그룹코리아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는 내부자 폭로가 나왔다. 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볼보그룹코리아에 재직 중인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지난달 올라왔던 포스터에 우연의 일치라고는 너무 적나라한 남성 혐오(남혐) 손가락 그림이 나
성시경 "제 무지에서 비롯된 불찰"…완판됐던 막걸리, 한 달간 생산중단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시해 큰 화제가 된 막걸리 '경탁주 12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처분을 받았다. 1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경탁주와 관련해 좋지 못한 소식을 들려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경탁주 출시 전 술이 나온다는 신나는 마음에 맛에 대한 조언도 얻을 겸 주변 사람들과 한번 맛봐주십사 테스트용으로 술을 나눠 마셨는데, 그때 샘플 제품에서 상품 라벨의 일부 정보가 누락됐
"100만원대 고가 와인을 척척 사더라"…TSMC 뜨자 백화점이 살아났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일본 구마모토현에 자리 잡으면서 규슈 지역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특히 일본 백화점 매출이 대도시 집중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구마모토에서는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구마모토현 유일한 백화점인 츠루야 백화점 지하 1층 와인 매장에서 한병당 10만~20만엔(약 87만~174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와인을 수십병 단위로 구
기네스 팰트로 집에 방문했다가…'상상하기 싫은 실수' 유발한다는 이 약
기적의 비만치료제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위고비'와 '오젬픽'을 투여하고 설사를 했다는 부작용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오젬픽을 투약 중인 여배우 A씨가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다가 배변을 참지 못해 침대에서 봉변을 치른 사실이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오젬픽으로 인한 설사'가 미국 언론에서 대서특필 되는 등 비만치료제의 부작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젬
세계 최초 '방귀세' 부과 논란에…"미친 짓" 농민단체 반발
덴마크 정부가 2030년부터 세계 최초로 가축에 대한 탄소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여러나라들이 과세 검토에 나섰지만 농민단체들의 강력한 반발로 철회됐던 가축 탄소세가 덴마크에서 첫 시행될 경우, 지구온난화 우려를 타고 각국의 입법 움직임도 활발해질 예정이다. 다만 전통농법을 고수 중인 덴마크 농민들은 천년 이상 아무 환경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던 농업에 대한 탄소규제는 부당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