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왜 불러' 21만원이면 된다…"춤·노래 가능" 中 로봇 서비스
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 현장보다 먼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상업화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대여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파티와 각종 행사 현장을 중심으로 활용이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에서 999위안(약 21만원)을 내면 휴머노이드 로봇을 빌려 춤과 공연, 사진 촬영 등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의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HJT 태양광이 뜬다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와 XAI의 합병을 발표하면서 우주 데이터센터를 추진한다고 발표하자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우주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에너지는 태양전지로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극한 우주 환경에서도 효율성이 좋은 이종접합(HJT·Heterojunction Technology) 태양전지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0일 스페이스X가 우주 데이
가방은 70만원대, 랑방코트는 얼마?…'올블랙의 정석' 이부진 아들 졸업식 패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 임동현군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엄마' 이부진 아들 향해 밝은 미소이 사장은 9일 이모인 홍라영 전 리움미술관 총괄부관장과 함께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 졸업식을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이 사장은 아들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거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교내 밴드부 보컬로 활동한 임군은 졸업식 전 열린 행사에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임군과 친구들은 밴드 부활의 '네버엔
"똑 떨어졌는데 23만원이 넘더라" 한숨 푹…난리 난 쌀값에 정부양곡 푼다
쌀값 상승세가 이어짐에 따라 정부가 정부양곡을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산지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공급물량을 결정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상승 폭도 커짐에 따라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양곡 공급 방안을 신속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이달 5일 자 산지쌀값에 따르면 20㎏당 5만7558만원으로 전 순기 대비 0.4% 상승했다. 80㎏ 기준으로는
"이모님 이거요" 하는 대박상품이 없다…주당 실종에 '술술' 안 풀리는 국민주①
#국내 최대 주류기업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1000억원(3.9%) 넘게 빠졌다. 롯데칠성주류 부문은 연매출이 8.6% 감소했는데, 내수 시장에서 주종을 가리지 않고 매출이 하향세를 기록한 탓이다. 특히 국내 소주 시장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의 동반 역성장은 국내 주류시장이 '침체의 늪'에 접어들었다는 신호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회식과 모임이 사라진 일상이 '뉴노멀(New N
2개월이면 새 AI 모델 ‘뚝딱’...가속도 붙는 AI 경쟁
오픈AI와 앤트로픽은 지난 5일(현지시간) 각각 'GPT-5.3-코덱스(Codex)'와 '클로드 오퍼스(Claude Opus) 4.6'을 출시했다. 오픈AI는 GPT-5.3-코덱스를 출시하면서 "지금까지 공개된 것 중에 가장 강력한 에이전트형 코딩 모델"이라며 "이전 모델인 GPT-5.2의 추론 및 전문 지식 역량을 하나로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앤트로픽 역시 클로드 오퍼스 4.6을 "실제 업무 환경에서 장시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며 "현존하는 모델 중
국내 최대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코리아' 내일 개막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서울에 모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기술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국내 최대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코리아 2026'을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엑스 전관뿐 아니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까지 전시 공간을 확장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는 국내외
순풍에 돛 단 조선 3사…합산 매출액 사상 첫 53조 돌파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가 모처럼 만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3사의 매출액은 사상 첫 50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도 6조원에 육박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 가치 선박 위주로 수요가 이어지면서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작년 조선 3사 매출은 53조271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조 8758억원이다. 2024년 대비 각각 15.2%, 170.1% 증가했다. 1
현대차-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서 또 붙는다
전기차 시장에서 맞붙었던 현대차그룹과 테슬라가 무대를 옮긴다. 두 기업은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선점을 놓고 정면 승부에 돌입했다. 시장은 로봇이 실제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을 누가 먼저 구축하느냐에 경쟁력이 좌우될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오는 8월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인근에서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