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신입 승무원 짐보관소 됐다…"치워 달라"하자 적반하장
최근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 스타벅스가 이른 오전마다 '승무원 가방'으로 몸살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블과 의자 위에 승무원 가방들로 인해 일반 고객들이 앉을 수 없기 때문이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7시께 매장 한쪽 홀의 80%인 30∼40석은 사람 없이 가방만으로 빽빽한 모습이었다. 가방의 주인은 한 국적 항공사의 신입 승무원들이다. 미 대사관에서 승무원 비자 면접을 보는 동안 이곳을
가방은 70만원대, 랑방코트는 얼마?…'올블랙의 정석' 이부진 아들 졸업식 패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 임동현군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엄마' 이부진 아들 향해 밝은 미소이 사장은 9일 이모인 홍라영 전 리움미술관 총괄부관장과 함께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 졸업식을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이 사장은 아들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거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교내 밴드부 보컬로 활동한 임군은 졸업식 전 열린 행사에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임군과 친구들은 밴드 부활의 '네버엔
스마트폰만 달고 살더니…'부모보다 지능 낮은 첫 세대' 경고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Z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학업 성취도와 주요 인지 능력 전반에서 낮은 성과를 보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실과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스크린 중심 학습이 집중력과 사고력을 약화시켰다는 분석이다.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신경과학자인 재러드 쿠니 호바스 박사는 최근 미 의회 증언에서 "1997~2010년생으로 분류되는 Z세대는 표준화 학업 평가에서 바로 앞선 세대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한
오입금 된 비트코인 팔아 빚 갚고 유흥비 쓴 이용자…2021년 대법원 판단은
지난 6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랜덤박스 이벤트에 당첨된 249명의 당첨자에게 총 62만원을 리워드로 지급하는 과정에서 직원의 실수로 지급 단위가 잘못 입력돼 62만개의 비트코인이 지급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빗썸은 사고 발생 35분 뒤부터 비트코인이 오지급된 계좌의 거래와 출금을 차단했지만, 이미 80여명의 당첨자가 1788개의 비트코인을 매도한 상태였다. 이 가운데 7일 새벽 기준 회수되지 않은 비트코인은 125개(시가
"갈비찜 너무 맛있어" 한국팀 대만족 도시락…든든한 국대 밥심, 우리가 받친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밥상을 책임지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화제다. 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밀라노 올림픽 한국 선수단에 제공되고 있는 도시락 메뉴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메뉴 하나하나 손길이 담긴 식사", "한국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밥 많이·밥 적게 혹은 반찬 많이 등 다양한 요청 가능" 등의 설명과 함께 고슬고슬한 흰쌀밥, 제육볶음,
40년 헌신의 대가가 1억? 초등교장 퇴직수당 두고 누리꾼 '시끌'
약 40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한 뒤 정년퇴임을 한 교장의 퇴직수당을 둘러싼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며 논쟁을 낳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교사 39년 8개월 퇴직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해 8월 교장으로 정년으로 퇴임한 누나가 약 39년 8개월간 근무한 뒤 퇴직수당으로 약 1억40만 원을 받았으며, 매달 325만 원가량의 연금을 수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A씨는 "39년
오세훈, 李 정부 다주택자 압박에 "시장질서에 반해…공급 늘려야"(상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가 연일 내놓은 다주택자 규제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많은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정면 비판했다.오 시장은 10일 서울시청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연일 다주택자 규제를 내세우는 데 대해 "시장의 본질에 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에서 내놓은 정책은 2~3개월 정도 효력이 있다. 입법권을 갖고 다주택자를 압박하
내년 의대정원 3548명 확정…소규모 국립의대는 2배 증원도(종합)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의정 갈등 이전보다 490명 늘어난 3548명으로 확정했다. 내후년인 2028학년도부터 2년간은 매년 613명, 2030학년도부터 2년간은 매년 813명을 더 늘린다. 증원된 인력은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의대에서 지역의사전형을 적용해 선발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비서울권 3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의사인력 양성
전국 흐리다 오후 맑아져…미세먼지 '나쁨'
수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까지는 경기도와 충남권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는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 제주도로 강수·강설 지역이 확대하며, 경기도와 충남권에서는 0.1㎜ 미만 빗방울이나 0.1㎝ 미만 눈이 날릴 수 있다. 오후까지는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 내륙에서 미약한 강수·강설이 이어질 수 있다. 예상 적설
조명래 전 창원특례시 제2 부시장, 창원특례시청을 마산해양신도시로 이전하겠다
"창원특례시청을 마산해양신도시로 이전하고 현 청사는 제2청사로 활용을 하겠다" 조명래 전 경남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창원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을 넘어 공존으로, 창원 미래 100년 비전'을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조 전 부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지난 3년 현직 제2부시장으로서 5000여명의 공무원과 함께 시정을 수행하며, 도시의 구조적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