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환율 방어' 동원에 손해본줄 알았더니…지난해 환헤지로 1000억원 평가익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환헤지 운용에서 1000억 원대 평가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지난해 통화 선물환 거래(통화선도+외화금리스왑) 평가이익은 1036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에는 -1조 1361억 원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는데, 평가 손익이 1년 만에 흑자로 전환된 것이다. 국민연금의 환헤지 시기, 규모, 발동 조건은 모두 비공개지만 이와 관련된 평가손익은 매년 공시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지난
"집 팔아 직원 100명 월세·대출이자 지원" 이승건의 만우절 약속, 올해도 현실화?
이승건 대표가 만우절을 맞아 또 한 번 파격적인 사내 공약을 내놓았다. 이번에는 자신의 집을 매각해 직원들의 주거비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이 대표는 1일 사내 메신저를 통해 "개인 명의로 보유한 거주 중인 집을 팔고, 그 차익으로 토스 팀원 100명의 월세와 대출 이자를 평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창업 전부터 부동산으로 이익을 얻는 사람과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쏠 만큼 쐈다" 개미들 항복?…주식 던지고 9조원 뭉칫돈 몰린 '이곳'
미국의 지상군 투입과 예멘의 친이란 무장 정파 후티 반군의 참전으로 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 지수 하락과 금리·환율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월 한 달간 외국인 매도 물량을 받아내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던 개인 투자자들의 기세도 한풀 꺾인 모습이다. 금융권에서는 전쟁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만큼, 섣부른 주식 매수보다는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부채를 줄이고 단기적으로나마 안정적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1.5%로 묶는다…다주택자 수도권 주담대 연장 금지
정부가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1.5% 이내로 묶는 총량 규제를 강화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2030년까지 80% 수준으로 낮춰 관리하기로 했다.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등 고강도 대출 규제도 병행한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시장 안정 기조에 따라 대출을 통한 부동산 자금 유입을 원천 차단하려는 정부의 강
롯데카드 '최고제재' 가능성에 떠는 카드사들
고객 297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롯데카드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최고경영자(CEO) 해임권고 등 최고 수위의 중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하자 카드사들도 긴장하고 있다. 업계 전체가 수익성 확보에 애를 먹는 상황에서 전업 카드사가 당국 중징계를 받으면 회복이 어려운 만큼 '절대 사고 내면 안 된다'는 위기감이 퍼지고 있다. 롯데카드, 기관·CEO 중징계 현실화 유력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조만간 롯데
정부, 원유 위기경보 '경계' 격상…비축유 스와프·원전 총동원
정부가 원유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천연가스는 '관심'에서 '주의'로 각각 격상하기로 했다. 중동 전쟁 이후 수급 차질과 가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며 국민 생활과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판단이다. 산업통상부는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15개 관계부처와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관리원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제5차 자원안보협의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1일 밝
서부선 경전철 사업 중단… 서울시, 두산컨소 지위 취소 돌입
서울 서부권 핵심 교통 인프라인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또다시 멈췄다. 이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컨소시엄이 출자사 모집에 실패, 서울시와 협상이 중단됐다. 시는 재정사업 전환에 필요한 행정 절차도 확인 중이다.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컨소시엄과 그동안 진행했던 협상을 중단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 절차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서부선 경전철은 지하철 6호선
소상공업계 "4월부터 포장재 가격 30% 인상…구하기도 어려워"
소상공업계가 최근 중동전쟁의 여파로 플라스틱 포장재 가격이 급등한 데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포장재 부담 경감 지원금 신설'을 건의했다.1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서울 영등포구 소공연 회의실에서 열린 '중동전쟁 소상공인 분야 영향 점검 회의'에 참석해 "'자고 나면 포장재값이 올라 있어 무섭다'는 말이 요즘 소상공인 현장의 아우성"이라며 "포장용기 값이 40% 넘게 치솟고, 그마저도 사재기로 구하기 힘든 지
주담대 7% 뚫었는데 더 좁아진 대출문…실수요자 '대출절벽' 심화
정부가 올해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를 한층 강화하면서 실수요자의 대출 문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억제해 집값을 안정화하려는 조치지만, 은행권 신규 대출 공급이 위축되며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이 막히는 이른바 '대출절벽' 심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6년도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전년 대비 1.5% 수준으로 관리하는
'16만전자' '81만닉스' 추락에도 더 담으라는 증권가
MARKET INDEX : Year to dateTop3 NEWS 1분이면 OK, 꼭 필요한 시간-가성비 경제뉴스. 매일 8시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