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모르는 아저씨와 13시간 초밀착 비행에…"울 엄마도 이렇게는 안 붙어" 토로
장시간 비행 중 옆자리에 앉은 거구의 남성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이를 계기로 체격이 큰 승객의 좌석 이용 기준 등을 둘러싼 논쟁도 다시 불붙고 있다. 최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13시간 동안 모르는 아저씨랑 초밀착 비행한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영상 속 여성은 비행 내내 옆자리에 앉은 남성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팔꿈치에 목젖 닿을 것 같아" 토로여
"몸무게 알려주세요" 女승무원 한명 한명 살피는 항공사…이유는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Air India)가 객실 승무원의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근무 일정과 급여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에어인디아는 5월1일부터 소속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BMI 수치를 조사할 예정이다. 항공사 측이 제시한 바람직한 BMI 범위는 18에서 24.9 사이로, 이를 벗어나는 직원들에 대해선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다. 이번 정책에 따라 BMI 1
"집 팔아 직원 100명 월세·대출이자 지원" 이승건의 만우절 약속, 올해도 현실화?
이승건 대표가 만우절을 맞아 또 한 번 파격적인 사내 공약을 내놓았다. 이번에는 자신의 집을 매각해 직원들의 주거비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이 대표는 1일 사내 메신저를 통해 "개인 명의로 보유한 거주 중인 집을 팔고, 그 차익으로 토스 팀원 100명의 월세와 대출 이자를 평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창업 전부터 부동산으로 이익을 얻는 사람과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尹, 구속 8개월간 영치금 12억 받았다…대통령 연봉 4.6배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8개월간 12억원이 넘는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영치금 자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10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12억4028만원 상당의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기록됐다. 이는 올해 1월 기준 대통령 연봉인 2억7177만원의 약 5배 수준이다. 윤
"아기들 더 보내라" 은밀한 정치거래처럼…외교문서 속 입양의 비정한 민낯
편집자주해외입양의 역사는 70여년이 지나도 끝나지 않았다. 한국전쟁 직후 고아를 줄이기 위해 시작된 해외입양은 복지 예산을 아끼고 외화까지 벌어다 준다는 인식 아래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해외로 입양된 이들의 삶과 권리는 방치됐다. 해외입양과 관련한 수십 년의 기록에서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민낯, 그 구조적 무관심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해외입양인 200여명이 국가에 전하는 목소리를 통해서
"이게 왜 내 가방에"…실탄 소지한 채 비행기 탑승한 30대
김해국제공항에서 실탄을 소지한 남성이 보안검색대를 그대로 통과해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7시 10분께 제주국제공항에서 부산행 항공편을 탑승하려다 보안 검색 과정에서 가방 안에 있던 실탄 1발이 적발됐다. 해당 실탄
'전분당 담합 의혹' 대상 임원 구속…대상·사조CPK 대표는 영장 기각
전분당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국내 식품업체 대상의 임원이 구속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진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상의 전분당사업본부장 김모씨에 대해 "증거 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대상 대표이사 임모씨와 사조CPK 대표이사 이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각각 '담합 행위에 대한 소명 부족',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 없음'을 이유로 기각
"의사 선생님 계시나요" 기내 울린 닥터콜…심정지 여성 구한 한국 의사들
필리핀 마닐라행 비행기 안에서 위급한 외국인 여성을 국제 학술대회 참석차 기내에 탑승 중이던 한국인 의사들이 신속한 대응으로 구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최근 김정환 강남을지대병원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달 24일 인천발 마닐라행 비행기 안에서 벌어졌던 응급 상황에 대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당시 세계가정의학회(WONCA) 아시아태평양지역 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한가정의학회
트럼프, 전쟁 중 '트럼프 기념관' 조감도 선보여…대형 황금빛 동상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고층 건물로 된 대통령 기념관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기념관의 규모와 위치 등을 둘러싼 비판 여론도 이어지고 있다. 황금색 에스컬레이터에 트럼프 대형 금빛 동상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시내에 건설 예정인 대통령 기념관의 조감도 영상을 공개했다. 100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주변 경관을 압도하는 초고층 빌딩과 함께 트럼프 대
나영민 김천시의장, 국민의힘 탈당 "시민만 믿고 무소속으로 김천시장 출마"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이 4월 1일 국민의힘 탈당과 함께 무소속 김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정계에 거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나 예비후보는 발표선언문을 통해 "지금의 지역 정치는 시민이 아닌 '공천 권력'만을 향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정당의 틀을 벗어나 오직 '시민의 선택'으로 '김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나 예비후보는 이번 무소속 출마의 핵심 이유로 '공천권자에 의한 정치'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