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중심 수업, 전통문화 이해 높여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전통 예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K-컬처 대표 문화인 '한복문화교육'을 4월부터 초·중·고·특수학교 100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은 전문 강사가 교육 자료와 체험 프로그램을 갖고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한복의 유래와 의미, 바른 착용법, 다양한 한복 종류를 배우고 직접 한복을 입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한복을 입은 상태에서 비석놀이,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우리 문화의 멋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복의 미적 가치와 전통 속 지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문화적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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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은 향후 운영 결과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이 한복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한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K-컬처 교육을 다양화해 학생들의 문화적 상상력과 자부심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청이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울 운영하고 있다. 부산교육청 제공

부산교육청이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울 운영하고 있다. 부산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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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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