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면 국가도 흔들린다…경제 손실만 11조원 이상
편집자주퇴근 후 혼자 끼니를 때울 때,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는 수백개지만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을 때, 아프거나 돈이 없는데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아시아경제가 만난 20·30대 청년들은 이럴 때 고립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혹시 당신의 이야기는 아닌가요?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단어가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왔다면 이제는 고립·은둔을 다시 제대로 바라
6만1000달러 이하 후퇴…美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미국에서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6만1000달러 이하로 후퇴했다. 지난주 6만5000달러선을 되찾으며 안정적 랠리를 보였지만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이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지표는 불안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미국 내 인플레이션은 다시 속도가 붙으면서 소비심리는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얼어붙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
한전 3분기 연속 흑자…1분기 영업익 1조3000억원
한국전력공사가 올 1분기에도 영업이익을 실현하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전은 1분기 결산 결과 영업이익 1조29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0%(7조4769억원)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7조4769억원 증가했다"며 "매출액이 요금조정 등으로 1조6987억원 증가한 반면 영업비용은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감소 등으로 5조7782억원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
살 빼려면 '제로' 먹어라?…품목별 비교해보니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제로'(Zero·0) 식품은 과연 건강할까. '헬시플레저'(건강+즐거움)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열량과 당류를 낮춘 제로 열풍이 음료류와 간식류, 주류에까지 불고 있지만, 제로 식품이 일반 식품과 열량·당류가 크게 차이 나지 않은 경우가 있
취업 안돼 친구도 없어…손에 쥔 건 스마트폰뿐
편집자주퇴근 후 혼자 끼니를 때울 때,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는 수백개지만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을 때, 아프거나 돈이 없는데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아시아경제가 만난 20·30대 청년들은 이럴 때 고립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혹시 당신의 이야기는 아닌가요?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단어가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왔다면 이제는 고립·은둔을 다시 제대로 바라
기대인플레이션 상승·매파 발언에 혼조세
뉴욕증시는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과 당국자들의 매파 발언이 나오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08포인트(0.32%) 오른 3만9512.84에 마감됐다. 8거래일 연속 올랐고 종가는 4월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주간 상승 폭이 컸고 2% 이상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60포인트(0.16%) 오른 5222.68을
대주주 주식 팔아 평균 13억원 차익…양도세는 3억원
주식 양도소득세 대상인 대주주 등이 상장주식을 팔아 평균 13억원이 넘는 양도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주식 양도세를 신고한 사람은 5504명이며 이들은 평균 13억1000만원의 양도차익을 거뒀다. 이들은 총 2조5745억원에 주식을 취득해 2022년 9조9434억원에 매도했고 7조2585억원의 양도차익을 남겼다. 양도차익 총액은
국세청 과세예고한 400억…빗썸 "고객 위해 100% 지원"
국세청이 과거 빗썸의 가상자산 지급 등 이벤트 참여 이용자에게 과세예고 한 400억원 규모 과세처분에 대해 빗썸이 고객 대신 100% 선납입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개별 이용자를 위한 세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빗썸은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2018~2021년 중 진행한 '가상자산 에어드랍' 이벤트 참여 이용자 중 일부에게 종합소득세 과세예고 통지가 진행된 사실을 알리며, 관련 세액을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과세
"오타니 효과라도 노리자"…日 음료기업 녹차전쟁
일본 주요 음료 기업들이 녹차 제품 쇄신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 업계가 염가의 녹차 음료 자체 브랜드 상품(PB)을 내놓으면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고 판단한 음료 기업들은 맛 리뉴얼부터 시작해 최고 주가를 달리는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는 등 녹차 판매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일본 산토리와 코카콜라 재팬, 이토엔이 올해 초부터 공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유명 녹차 제
‘2차 차이나 쇼크’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한 지 23년이 지났다. 중국의 WTO 가입과 함께 우리나라는 크게 성장했고 대중(對中) 무역 흑자를 오랜 기간 누렸다. 지난해 중국이 무역적자(180억3600만달러) 상대국으로 바뀌었다. 1992년 이후 처음이다. 올해 전반적인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대중 무역수지가 적자(1~4월·43억달러)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중간재와 최종재에서 수입산 비중이 점점 늘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