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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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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사과에 왜 호들갑?"…'안 먹으면 되는' 문제가 아니다[송승섭의 금융라이트]

"金사과에 왜 호들갑?"…'안 먹으면 되는' 문제가 아니다

사과 비싸다는데 호들갑 안 떨었음 좋겠어요. 안 먹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사과 먹기가 겁나는 시대입니다. 사과가 전반적인 물가까지 끌어올리면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가장 주목하는 과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일부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안 먹으면 되지 않느냐’는 식의 의견이 종종 올라오기도 합니다. 필수품도 아닌데 가격이 비싸졌으니 안 사면 그만인 문제를, 왜 호들갑이냐는 거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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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짜리 고금리 적금 해지해달라" 가입자에 호소한 동경주농협

"8%짜리 고금리 적금 해지해달라" 가입자에 호소한 동경주농협

8%대 고금리 상품을 판매했다가 거액 자금이 몰려 곤경에 처한 경북 경주의 동경주농협이 "파산이 우려된다"며 가입자를 대상으로 계약 해지를 재차 요청했다. 5일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동경주농협은 최근 고금리 적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 해지를 호소하는 우편을 보내거나 웹사이트 공지글을 올렸다. 이 농협이 2022년 11월 비대면으로 특별 판매한 연 8.2% 금리의 적금엔 약 9000억원이 몰렸다. 당초 목표액이었던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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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소득 상위 1%, 이자로만 年 1700만원 벌었다

이자소득 상위 1%, 이자로만 年 1700만원 벌었다

이자 소득 상위 1%인 사람들은 이자로만 연간 171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6일 통계청에서 제공받아 공개한 이자 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이자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5396만9343명이다. 이들이 거둔 이자소득은 19조8739억원으로, 15조3160억원이었던 2021년과 비교하면 4조5579억원 늘었다. 1인당 평균 이자소득은 36만8000원이었다. 이자소득은 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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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전주比 2.81%↓ [비트코인 지금]

美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전주比 2.81%↓

지나주 비트코인 가격이 7만1000달러대를 웃돌다가 6만5000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미국의 강한 물가지표와 고용지표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해서다. 다만 4월 반감기 호재와 더불어 기관 자금의 추가 유입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4월 중순 이후 시장의 반격이 시작될 것이란 낙관론도 존재한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6일(한국시간) 오후 6시 기준 현재 비트코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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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이끈 경상수지 흑자행진, 언제까지 지속될까

반도체가 이끈 경상수지 흑자행진, 언제까지 지속될까

반도체 경기가 살아나면서 우리나라의 2월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글로벌 IT(정보통신) 업황 개선으로 반도체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경상수지 흑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68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월 기록한 30억5000만달러보다 흑자규모가 늘었다. 경상수지 흑자는 작년 5월 이후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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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터리]가성비 상권으로 통하는 힙지로 위협하는 '이것'

가성비 상권으로 통하는 힙지로 위협하는 '이것'

편집자주을지로의 다른 이름은 '힙지로'. 오래된 건물과 골목 곳곳 재건축이 뒤섞여 혼란한 모습이지만 과거와 현재가 겹쳐 있다는 점에서 묘한 매력을 준다. 한때는 산업이 쇠퇴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을지로의 생명력이 되살아났다. 특유의 감성으로 입지를 굳힌 을지로, 그리고 이곳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만나 도시의 미래를 조망해본다. MZ세대가 '힙지로'라고 부르며 찾는 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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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결의' 4월 마무리…공동관리절차 속도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결의' 4월 마무리…공동관리절차 속도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이 4월 말까지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에 대한 채권단 결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기업개선계획 이행 등 공동관리 절차에 속도를 낸다. 태영건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별 실사 결과를 토대로 태영건설에 대한 실사작업도 마무리 단계인 만큼 채권단 결의 일정을 5월로 넘기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5일 태영건설 주채권단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4월 중순까지 태영건설 실사 결과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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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제유가 오름세, 4월 이후 수입액 영향"[일문일답]

한은 "국제유가 오름세, 4월 이후 수입액 영향"

한국은행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4월 원유 도입단가 상승으로 이어져 경상수지 수입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송재창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5일 브리핑을 통해 “국제유가가 3월 들어서 상승세가 커지고 있는데, 4월 이후 도입 단가에 영향을 미칠 거라 예상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또 국내 기업의 해외 배당 지급 등으로 3~5월 경상수지 흑자 폭이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음은 송재창 부장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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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전날 ‘양문석 대출’ 중간발표…‘선거 개입’ 논란 이어질 듯

사전투표 전날 ‘양문석 대출’ 중간발표…‘선거 개입’ 논란 이어질 듯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 편법대출 논란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검사 지원을 나간 지 이틀 만에 중간 검사 결과가 나왔다. 금감원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위법·부당혐의가 발견됐다고 하면서도 수사기관 통보 대상을 확정하지 못하거나,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의 발 빠른 검사 지원부터 4·10 총선 사전투표 전날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한 것에 대해 ‘선거 개입’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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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비비]홍콩ELS, 자율배상 합의하고 빨리 끝내자

홍콩ELS, 자율배상 합의하고 빨리 끝내자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에 따른 분쟁은 정말 창피한 일이다. 은행들은 2019년에 이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사모펀드 사태를 겪었으면서 이번에 또다시 불완전판매로 비난받고 있다. 금융상품이 고객에게 적합한지, 고객이 상품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따지지 않고 수수료 수익만을 위해 금융상품을 마구 팔아댄 결과다. 고객들이 영업과 수익의 기반인데 이들을 저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2008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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