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에도 수입과일 직수입 물량 푼다…최대 20% 할인
정부가 더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직수입과일을 골목상권에도 공급하기로 했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5일 경기 광명시 중소형 마트인 엘지(LG)슈퍼와 중소마트인 세이브존 광명점을 방문해 골목상권의 수입과일(오렌지 등) 직공급 현장을 점검하고 정부 물가안정 정책이 현장에 잘 반영되고 있는지를 살폈다.
농식품부는 국내산 과일 가격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3월 21일부터 바나나와 오렌지 등 수입과일을 직수입하여 대형마트 등에 3435t을 최대 20% 할인 공급하고 있으며, 4월부터 직수입 할인 공급대상을 중소형 마트로 확대 시행했다.
소형 슈퍼마켓 연합회·나들가게연합회와 연계해 전국 1만2000여개 골목상권 점포를 대상으로 오렌지를 할인 공급할 계획으로 이번 주 250개 점포에 초도물량 8.2t을 공급했다. 농식품부는 오렌지를 시작으로 바나나, 체리 등 다양한 품목으로 공급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골목상권에서도 수입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물가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단독]최신 암치료비 '4000만원' 올랐다…전쟁 질...
AD
한 차관은 "골목상권까지 정부 물가안정 정책 지원을 확대해 물가 안정 정책 효과를 소비자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