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짜리 '아아' 팔아 연매출 4억…'직장인 생명수' 되자 매장만 '10만개'
국내 커피전문점이 10만개를 훌쩍 넘어선 가운데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연매출이 가장 많은 브랜드는 메가MGC커피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한 곳당 연평균 매출액은 4억원에 육박했는데,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저가 커피가 장기화한 고물가로 시달리는 서민들의 일상에 자리 잡은 덕분이다. 14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공개에서 따르면 메가MGC커피의 가맹점 사업자 평균 매출액은 3억8844만원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
"여자만 들어오세요"…강남에 있는 140만원 방 한칸 월세 '시끌'
서울 서초구의 한 신축 아파트에 월세 매물이 논란이다. 전체 임대가 아닌 방 한 칸을 임대하는 방식인데, 월세가 비싼 것은 물론 주인과 함께 거주하며 욕실, 주방 등을 공유해야 한다. 15일 네이버페이 부동산에는 메이플자이 전용면적 59㎡ 매물이 보증금 3000만원, 월세 140만원에 올라와 있다. 세부 조건은 다만 전체 주택이 아닌 방 한 칸만 임대다. 방 크기는 4.2m x 2.7m이며 약 3평이다. 집주인과 함께 거주해야 하며, 주
승무원 코스프레하며 비행기 탄 20대 여성…진짜 승무원 촉에 결국
항공사 승무원으로 위장해 비행기에 탑승한 여성이 정체가 들통나 경찰 조사를 받았다. 14일 VN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적의 카이룬 니샤(23)는 지난 6일(현지시간) 팔렘방을 출발해 자카르타로 향하는 바틱항공 ID7058편에 탑승했다. 항공사 유니폼·캐리어·사원증까지 갖춰항공사 유니폼을 입은 그녀는 올림머리, 항공사 로고가 새겨진 캐리어, 신분증까지 갖춘 상태였다. 정식으로 구매한 항공권을 제시하고
"주말 껴서 일본 여행 다녀올까?" 한국인 수두룩…또 관광수지 적자 '100억 달러'
우리나라 관광수지 적자가 2년 연속 1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해외여행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반면, 외국인들의 국내 관광은 여전히 단기 체류·쇼핑 중심에 머물면서다. 1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는 11월 누적 기준 93억3340만달러(약 13조7500억원)로 집계됐다. 월평균 적자 규모가 8억달러 안팎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2월 수치가 더해질 경우 2024년에 이어 지난해 역시 연간 관광수지 적자가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 "되지도 않는 출산율 걱정보다 청년 자살률 먼저 봤으면"
그룹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46)이 저출산 관련 논의 방향에 대해 소신 발언을 남겼다. 지난 11일 김동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되지도 않는 출산율 걱정보다 청년 자살률을 먼저 봤으면 한다"고 말하며 한국 사회의 저출산 담론이 수치 중심 정책에만 치우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부모 역할을 하지 못하는 부모들에 대한 관리와 개입도 필요하다"며 양육 환경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특히 그는 "아
美에 없던 LFP 양극재 공장, 엘앤에프가 1만5000t 규모 세운다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미국 양극재 기업 미트라켐과 손잡고 북미 첫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공장을 세운다. 현재 LG화학이 미국에 NCM(니켈·코발트·망간) 삼원계 배터리 양극재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LFP 양극재 설비는 아직 미국에 없다. 엘앤에프와 손잡은 현지 기업 입장에선 자국 내 최초의 양극재 생산거점이 된다. 가파르게 오르는 대중(對中) 관세 장벽을 넘어 미국 내 중저가
李 대통령에 폴더인사한 다카이치 총리…中 언론, 평가절하·진정성 의심
중국 관영 매체가 한일 정상회담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90도 각도로 인사한 장면을 집중 조명하며 한일 관계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대만 문제를 둘러싼 중·일 갈등 국면에서 중국이 한일 협력의 의미를 의도적으로 축소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14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GT)는 이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언급하며 전문가들을 인용해 "양국 관계에 대한 양국 정상 관점에 '온도 차'가
빌려 신었는데 벌써 인기폭발…다카이치도 관심 보인 '이재명 운동화'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방문 중 신었던 운동화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해당 운동화는 이 대통령이 일정을 소화하는 도중 실무진 것을 빌려 신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신었던 운동화가 완판된 전례가 있었던 만큼 또다시 품절 대란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14일 오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함께 나라현의 대표적 문화유적지인 호류지(법륭사)를 방문했다. 다카이치 총리가 정장에
"한 번에 먹으면 위험합니다" 전문가들 경고…심혈관 질환 부르는 '두쫀쿠'
품절 대란일 정도로 큰 유행을 끌고 있는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가 과식이나 심혈관 질환을 유도할 수 있어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유정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당과 지방의 복합 조합은 단일 영양소 섭취 때보다 뇌의 보상 중추를 더 강하게 자극해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인 렙틴의 신호를 차단하고, 과식을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두쫀쿠는 단순 당(Simple Sugar)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