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돌싱녀 "남자들 줄섰었지"…60대 돌싱남 "회사서 잘 나갔었지"
상대방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돌싱(돌아온 싱글) 여성은 '예전의 미모'를, 남성은 '능력'을 어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설문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돌싱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재혼 상대에게 본인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자주 언급하는 사항이 무엇입니까?’
김종인 "한동훈도 이준석처럼 몰아내버리면 국힘 어려워진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한동훈 대표와 김민전 최고위원이 당원 게시판 논란을 두고 설전을 벌인 것에 대해 "최고위원이 대표에게 어려운 질문을 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 당에 치명적"이라며 "한심해 보인다"고 비판했다. 김 전 위원장은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우선 한 대표가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는 것은 확인이 됐고, 가족들에 대한 것은 지엽적인 일"이라며 "조사 결론이 나올 때
"출산보다 더한 고통"…엉덩이 키우려다 죽다 살아난 여성
'엉덩이 확대술'로 불리는 'BBL(브라질리언 버트 리프트·Brazilian Butt Lift)' 수술을 받다 목숨을 잃을 뻔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보니 루이스 쿠퍼(27)라는 여성은 엉덩이에 볼륨을 추가하고자 BBL을 받았다. 그는 수술을 담당한 곳으로부터 "수술에 사용되는 액상은 통증이 없고, 휴식을 위한 시간도 따로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을 듣고 마음을 놓았다. 그러나 보니는
2000명 모인다더니…텅빈 '유령 집회', 행정력 낭비 골머리
편집자주집회·결사의 자유는 헌법에서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이다. 그러나 집회로 인한 불편이 행복권 추구라는 또 다른 기본권과 충돌하면서 국민적 공감대에도 균열이 생겼다. 허술한 법의 사각지대를 노린 집회도 있다. 아시아경제는 4회에 걸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둘러싼 여러 논쟁과 대안을 진단해본다.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의 한 빌딩 앞. 이날 빌딩 앞 공터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
"공부 못하면 성매매女보다 못해"…메가스터디 회장 발언 일파만파
국내 유명 사교육 업체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한 고등학교 강연에서 "대학 가는 것보다 애 낳는 게 더 중요하다"라거나 자신의 제자를 성매매 여성에 비유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손 회장은 지난 22일 대구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 1, 2학년 남녀 재학생 500여명을 상대로 강연했다. 당시 손 회장은 한국의 인구 위기 문제를 거론하면서 "농담 삼아 하지만 진짜 뼈 있는
46살 전현무도 계획한 '정자 냉동'…폐기 속출하는 이유
최근 냉동 정자와 난자에 관한 연예인들의 경험담이 방송에 자주 등장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현무는 얼마 전 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에 출연해 '정자 냉동'을 권유하는 배우 류승수에 말에 "좋다. 내일 아침에 얼리러 가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라에서 지원도 해준다"는 류승수의 말에 "지원금 받아서 얼리러 갈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자 냉동은 약물로 배란을 늘린 후 침습 시술을
"하나 가르치면 반밖에 못해"…20대 알바 절대 쓰지 말라는 업주
한 자영업자가 20대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강한 반감을 드러낸 것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27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게시된 '아무리 사람이 급해도 20대 애들은 제발 쓰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했다. 작성자 A씨는 "여러 번 데였다.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실력도, 능력도 없으면서 권리만 찾을 줄 아는 세대"라며 "요즘은 진짜 너무 심
"인생 역전인 줄 알았는데"…범죄 온상지 된 '로또 예측 사이트'
자체 개발 시스템을 통해 당첨 번호를 점지해준다는 '로또 예측 사이트'가 각종 범죄의 온상지로 떠오르고 있다. 1차 범죄에 그치지 않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회원들의 기대 심리를 파고든 2차 범죄까지 성행하는 추세다. 27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에 '로또 예측 사이트'를 검색하자 다음 회차 로또 당첨 번호를 알려준다는 사이트 수십 개가 나타났다. 한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해보니 일정 금액을 지불한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
"웃다가 갑자기 소름 쫙"…AI로봇 단체퇴근 영상에 난리난 中
중국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이 다른 로봇들을 이끌고 함께 탈출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8월 중국의 한 전시장에 자리한 AI 로봇이 다른 로봇들을 이끌고 집단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이 사건은 자정 무렵 녹화된 CCTV 영상을 통해 최근에서야 알려졌다. 영상에는 '얼바이'란 이름을 가진 키 0.5m의 하얀색 소형 로봇이 어두운 전시장 벽에 세워진 여
반도체 칼 빼든 삼성전자…전영현 대표, 메모리사업부 직접 맡는다
삼성전자가 메모리사업부를 전영현 반도체(DS) 부문 부회장 직할로 두고, 파운드리사업부장으로 한진만 DS 부문 미주총괄 부사장을 승진 임명했다.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메모리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장을 모두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또 전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기존 한종희 부회장 단독 체제에서 '2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변화 가능성이 거론됐던 정현호 사업지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