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줄이려고 먹었다가 '120명 사망' 발칵…日 건강보조제 왜?
일본 고바야시 제약의 '홍국(붉은 누룩)' 성분 건강보조제를 섭취한 뒤 숨진 사람이 120명에 달해 충격을 준 가운데, 피해 원인 물질이 푸른곰팡이에서 유래한 푸베룰린산(puberulic acid)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아사히신문은 일본 후생노동성을 인용, "푸른곰팡이에서 유래한 푸베룰린산이 제품을 섭취한 피해자들에게 신장 장애를 일으킨 것이 확실시된다"고 보도했다. 일본 국립의약품식품연구소는 고바야시 제약 제
홍삼도 과일도 아니었다…폭염 추석에 불티 나게 팔린 '이것'
추석 선물로 '에어컨'을 주고받는 시대가 올까. 이달 중순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소매점 에어컨 매출도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컨 성수기는 8월에 종료된다는 유통가의 상식을 깬 이례적인 일이 발생한 것이다. 지난 17일 G마켓 등은 이달 초(1~10일) 기준 이동식 에어컨 거래액이 지난해 추석(9월15~23일) 기간과 비교해 589% 폭등했다고 밝혔다. 냉풍기 거래액도 같은 기간 367% 증가했으며, 스탠드형 에어컨 및
"친구집서 물 잘못 마셨다가…폐 망가지고 매일 알약만 16개 먹어"
한 남성이 친구 집에서 무심코 물을 마신 후 폐가 망가지고 관절염까지 앓게 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호주에 사는 남성 크리스 캐퍼(33)가 여과되지 않은 천연 샘물을 마신 뒤 폐의 3분의 1이 세균에 감염되고 패혈성 관절염을 앓게 됐다. 그는 비결핵항산균 감염 진단을 받은 후 "친구 집에서 마신 천연 샘물이 원인"이라고 주장했지만, 아직 직접적인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캐
"곽튜브, 학폭 안 당했다" 동창 폭로에…소속사 “허위 사실” 반박
유명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최근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 내 '왕따 논란' 주범으로 지목된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곽튜브의 학창 시절에 대한 동창생의 폭로 글이 나왔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곽튜브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곽준빈씨가 가난, 외모 때문에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동의하기 어렵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곽준빈이 컴퍼스나 지우개
"일 잘해서 감사" 아파트 단지에 칭찬 현수막 웬일, 내용 알고보니…
“일잘하는 도봉구청 함께라서 감사해요.” “막힘없는 도봉정치 함께라서 행복해요.”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 걸린 폭 10m, 높이 15m짜리 대형 현수막이 화제다. 이유는 그 내용 때문이다. 아파트 단지에 현수막이 걸리는 건 흔한 일이지만 구청장이나 구청 공무원, 지역 정치인을 칭찬하는 현수막을 큼지막하게 내 붙인 건 보기 드문 일이다. 2700여가구, 1만명 가까이 거주하는 도봉한신아파트의 106동과 122동, 125동에 이 같
구멍난 양말 신고 두 다리 '쭈욱'…광역버스 민폐남 눈살
버스 앞 좌석에 아무렇지 않게 발을 올린 민폐 승객이 누리꾼 사이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경기도 광역버스에 있는 매너 없는 진상'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한 남성이 신발을 벗은 채 앞 좌석 머리 받침대에 양발을 올리고 핸드폰을 보는 모습의 사진이 공유돼 있었다. 글쓴이는 "귀에 뭘 꼽지도 않고 영상 소리도 크게 틀어놓고 진상 놀이 중인데, 부끄러운 줄 알자"고 적었다.해당
한국서 열흘 일하면 아이폰16 사는데…73일 일해야 하는 나라는?
최근 출시된 아이폰 16프로 (128GB)의 국내 가격은 155만원부터 시작한다. 155만원에 아이폰을 사려면 열흘 정도 아무것도 안쓰면 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피코디’가 발표한 ‘아이폰 지수 2024’에 따르면 한국은 9.7일을 일하면 아이폰을 살 수 있다. 전세계에서 17번째로 짧다. 스위스는 4일만 일하면 된다. 미국(5.1일), 호주·싱가포르(5.7일) 등이 5일 이내였고 유럽 주요국들이 우리나라처럼 10일 이내였다. ◆
"20년 일해 모은 돈 고작 4700만원"…버림받았다는 日 세대
일본의 장기 호황이 끝난 뒤 긴 경기 침체의 시작이었던 1990년대 후반 당시 갓 취업 전선에 뛰어든 젊은이들이 있었다. 이제 이들은 4050 세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버블 붕괴'의 충격을 홀로 소화하고 있다. 이들 세대 중 절반은 보유 자산이 500만엔(약 4700만원)에도 못 미치며, 노후 준비는 꿈도 못 꾸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비즈니스 잡지 '프레지던트' 온라인판은 19일(현지시간)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당
대통령실 "단 한곳 의료계 단체라도 대화 나서면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
대통령실은 19일 의료계 참여 거부로 난항을 겪고 있는 여·야·의·정 협의체 관련 "의료계는 정부의 태도 변화와 같은 전제조건을 달며 문제 해결을 미룰 것이 아니라 우선 대화의 장에 나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밝혔다. 특히 의료계가 전공의, 개원의, 봉직의, 의대생 등 다양한 집단이 혼재해 있는 만큼 단 한 곳의 의료계 단체라도 대화에 나서면 여·야·의·정 협의체를 조
"내가 좋아하는 영상 아닌데"…'좋아요' 잘못 누른 스타강사 '화들짝'
수학 스타강사 정승제가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의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일은 실수라고 해명했다. 정승제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댓글이 올라와서 확인해 보니 릴스(숏폼 콘텐츠) 넘기다가 그냥 눌러진 것 같은데, 그 영상은 제가 좋아할 만한 영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삐끼삐끼 춤 영상이야말로 좋아요 만 번"이라며 자신이 '삐끼삐끼'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즙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