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연봉 12억, 공무원은 파격 성과급… 철저한 성과주의로 혁신 이끈 싱가포르⑦
싱가포르의 정교한 규제 혁신, 그 밑바탕에는 공직사회의 성과주의 문화와 인센티브 중심의 제도 설계가 자리한다. 이곳은 공무원이 존경받는 사회다. 정부가 설계한 정책과 규제는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작동한다. 공직 보상 체계도 철저히 성과 위주다. 실질적 이익 창출과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정책 구조 덕분에 정부 효율성과 정책 완성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
"전기밥솥이 이렇게 위험하다니"…귀찮다고 쌀 씻었다가 건강에 치명적
귀찮다는 이유로 전기밥솥 내솥에서 직접 쌀을 씻는 이들이 적지 않다. 씻은 쌀을 옮길 필요 없이 그대로 밥을 지을 수 있어 편리하지만, 이 사소한 습관이 신장 기능 손상은 물론 치매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내솥 코팅 벗겨지면 알루미늄 노출…밥과 함께 섭취 위험" 강상욱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의사친'에서 "(내솥에서 쌀을 씻으면 코팅이 긁혀 벗겨지는데) 알루미늄
"아재 브랜드 아니었나" 한국인에 인기 폭발…"왜 이렇게 좋아하지?" 日도 '갸우뚱'
일본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가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지 언론은 "(브랜드의 인기) 이유를 모르겠다"는 시민 제보를 받고 현장을 취재했다. 해당 브랜드는 일본 오사카의 토종 브랜드 '몽벨(Montbell)'이다. 일본 매체 니시시니혼신문 등은 21일 후쿠오카시 텐진의 몽벨 매장을 찾아 인기를 분석했다. 사실 이 브랜드는 '몽벨 오지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년에게 인기다.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정부주도로 규제 풀자 젊은 인력 16만명이 몰렸다⑥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차로 20분을 달리자 새 건물과 반듯한 도로, 빽빽한 아파트 단지가 어우러진 신도시가 눈에 들어왔다. 도심 쇼핑몰 복도에서는 배송·순찰 로봇이 카메라 센서를 반짝이며 사람들 사이를 유유히 돌아다닌다. 이곳에서 로봇은 사람 대신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 사이를 오가며 물건을 나르고, 도시 전체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모은다. 이곳은 싱가포르 정부가 '스마트 국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직접 설
하루에 100마리씩 튀겨도 남는 게 없네…2만5000원 짜리 치킨값 대해부①
편집자주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배달 플랫폼 시장은 폭풍 성장했다. 하지만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장 많이 주문하는 치킨은 비명횡사 중이다. 배달 앱을 통해 주문이 들어올수록 배달수수료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탓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가격을 올려 수익성 방어에 나섰다. 하지만 가격 인상은 배달수수료 증가로 이어졌고, 소비자 물가 상승과 수요 위축, 경영난을 가중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했다. 2만500
"성심당 가려고 여행계획 다 세웠는데 문 닫는다고?"…전 매장 하루 휴업 이유는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 성심당이 다음 달 3일 하루 동안 본점을 포함해 전 매장의 문을 닫는다.성심당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급 속보입니다. 성심당 전 매장이 11월3일 월요일, 단 하루! 한가족 운동회로 쉬어갑니다"라는 공지를 올리며 하루 휴업 계획을 알렸다. 성심당은 매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가족 운동회(전사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이 기간에 본점을 비롯한 모든 매장은 동시에
"50억 아파트에 5000만원 보유세"…집값 안정 vs 시장 불안 '팽팽'
고위 당정 인사들이 잇따라 부동산 보유세 높이기에 군불을 때고 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미국처럼 재산세를 평균 1%로 매긴다면 50억원짜리 주택의 보유세만 연 5000만원이 된다"며 "그 정도 부담이라면 고가주택 보유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도 잇따라 보유세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발언들은
'독서광' 70세 실명환자, 망막에 2㎜ 칩 이식했더니 "글자가 보여요"
유럽에서 안구 후면에 칩을 이식하는 혁신적 임상시험을 통해 실명 환자들이 시력을 일부 되찾는 데 성공했다.20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 등 5개국의 실명 환자 38명이 미국 캘리포니아 바이오테크 기업 사이언스 코퍼레이션이 개발한 '프리마(Prima)' 임플란트 임상시험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리적 위축증(GA)'이라 불리는 건성 황반변성(AMD) 환자들로, 머리카락 굵기 정
최민희, 딸 결혼식 해명하다 '울먹'…"피감기관에 청첩장 전달 안 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 기간 자녀의 결혼식이 이뤄진 것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기업·피감기관에 청첩장을 전달하지 않았다"며 해명에 나섰다. 2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방위의 해킹 관련 대상 기관 국감에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기관 관계자들에게 관련 질의를 마치자 최 의원은 "(딸 결혼식과 관련해) 기업이나 피감 기관에 청첩장을 전달한 사실이 전혀 없다"
김혜경 여사 생가 복원 추진, 누가? 왜?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기사 인용시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를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의 생가 복원이 추진되고 있다. 이미 지난 7월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내년 2~3월쯤 사단법인화해 복원 작업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누가, 왜 김 여사의 생가를 복원하려는 것일까. 김 여사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