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끌려고" 공항에 기모노 리얼돌 세운 日 지자체 논란
일본의 한 지자체가 관광객 유치를 명목으로 여성의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인 ‘리얼돌’을 공항에 전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2일 일본 감사원이 “도쿠시마현 정부가 관광 홍보를 위해 고가의 리얼돌을 구매한 것은 부적절한 판단이었다”고 비난한 내용을 보도했다. 2017년 도쿠시마현 관광 정책 담당 부서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도쿠시마 공항에서 열린 관광 전시회에 사용할
"꼬리치며 반갑다고 멍멍멍"…마냥 믿었다간 '덥석 물린다'(下)
'알고 보면' 좋을 정보를 두서없이 전달한다. 영화·시리즈를 흥미롭게 관람하는 팁이다. *<프랑스 평민의 개들은 왜 제대로 뛸 수 없었나(中)>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반려견이 한 가정에서 평생을 살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널 확률은 12%다. 나머지 88%는 여러 집을 전전하거나 길거리에 버려지고 안락사당한다. *중국에서는 아픈 줄 모르고 데려왔다가 분양받은 지 거의 1주일 만에 죽는 강아지가 많아 '위클리 독'이라는 신
'가보고 또 간다'…설 연휴 해외여행, 압도적 1위 '이 나라'
짧은 설 연휴 기간에도 해외여행을 선택한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의 공항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올해 설 연휴 해외여행객이 코로나19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여행지로는 일본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8일~12일) 인천, 김포, 김해, 제주 등 전국 8개 공항을 통해 해외를 오가는 여행객 수는 124만70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부산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 개시
부산시는 오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이 사업은 임산부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유기농 수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하면, 최대 48만원까지 구매금액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해 미래세대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저 구매금액은 5만원으로, 장바구
"얘들아, 형 믿고 한번 먹어봐"…경쟁사도 홍보하는 정용진의 '찐전략'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KFC,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농심 등 식음료·유통업체들의 제품 추천에 나서며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 계정 8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협업 관계에 있는 식음료 기업들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경쟁 관계에 있는 기업들의 전략을 경험·공유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평
195억 또 늘어난 이재용 회장, 배당수입 1위 굳건…이부진 5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년보다 195억원 증가한 3237억원을 배당받으며 올해도 개인 배당액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막대한 상속세 마련을 위해 계열사 지분 일부를 처분하며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가 세 모녀의 배당액은 줄어들었다. 12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덕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현금·현물배당을 발표한 76개 기업의
"낮잠 자느라 인사도 안하는 27살 시댁 조카 어쩌죠"
설날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오후가 넘도록 낮잠을 자느라 웃어른에게 인사도 하러 오지 않는 조카들이 불만이라는 사연이 올라왔다. 1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작은 아빠 식구가 와도 자는 27살 여자 조카'라는 제목의 글이 연일 화제다. 글쓴이는 지난 9일 올린 해당 글에서 "오후 2시에 시댁 왔는데 5시 넘어서까지 자는 27살 조카"라며 "아주버님이나 형님이 인사하라고 깨워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러니 조카들이 작은
필리핀 남부 산사태 사망자 50명 넘어…실종자 63명
필리핀 남부 광산지대에서 지난 6일 발생한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50명을 넘어섰다. 12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로주 재난 당국은 확인된 사망자가 54명으로 늘었으며, 63명이 실종 상태라고 전날 밝혔다. 부상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 산사태는 6일 밤 다바오데오로주 산악 지대 마사라 마을에서 발생했다. 당시 광부 수송용 60인승 버스 3대와 36인승 지프니 1대를 비롯해 인근 가옥들이 토사에
김우민, 세계수영선수권 400m 金…박태환 이후 13년만
한국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2)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김우민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71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김우민은 2위를 기록한 호주의 일라이자 위닝턴(3분42초86)보다 0.15초 빨랐다. 3레인에서 출발한 김우민은 50m 구간을
관광문화도시 ‘포항’ 뜬다! … 설 연휴 12만명 방문, 인기 입증
설 연휴 기간 포항을 찾은 관광객이 전년 대비 약 2배 늘면서 갑진년 시작부터 ‘겨울대표 관광도시 포항’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 설 명절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 기준 1일 평균 3만명, 전체 12만여명의 관광객이 포항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전체 방문객 6만 3000명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연휴 기간 소규모 여행·모임 등 여행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겨울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