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1.9%p 오른 39.2%…"서울·50대·중도층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8일 전국 18세 이상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2%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1월 29일∼2월 2일)보다 오차범위 내인 1.9%포인트 오른 수치다. 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오차범위 내인 1.7%포인트 하락한 57.7%였
여당 의원들, '건국전쟁' 관람 인증…한동훈도 동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 역정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다는 여당 인사들의 '인증 글'이 줄을 잇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영화관에서 비대위원장실 일부 관계자들과 ‘건국전쟁’을 관람했다. 영화는 건국 대통령인 이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독립운동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재
대통령실 "의사 단체행동 명분 없어…의대증원 돌이킬 수 없다"
대통령실이 12일 전공의협의회 등 의사단체들이 단체 행동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의대 증원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다"며 물러설 뜻이 없음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 기자가 '의사들 집단행동 예고했다. 대통령실 차원에서 낼 수 있는 메시지가 있는지'라고 묻자 "대통령실에서 직접 지금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의사들의 단체 행동에 대해서는 '
총선 불출마 선언한 의원들, 그들은 왜 금배지를 포기했을까
정치권은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 문제로 시끌벅적하다. 신인들은 금배지를 한번 달아보겠다고, 기성 정치인들은 가슴에 단 금배지를 놓치지 않겠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초연한 이들도 있다.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의원들이다. 사연은 다 제각각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있다. "우리 정치가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왜 불출마를 선언했고, 이후 어떤 인생을 꿈꾸는지 알아보았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에
국민의힘 "고령자복지주택 3년내 2만호 확대"
국민의힘은 12일 서민과 중산층의 실버타운 확대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노인의 주거 및 일자리 안정 대책을 담은 '어르신 든든 내일'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서민과 중산층을 대상으로도 실버타운 공급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국형 은퇴자주거복합단지(CCRC) 등 다양한 형태의 노인주거복지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주택연금과 연계한 실버타
2026년 초·중·고교생 '500만명' 무너진다
저출산 현상이 이어지면서 2년 후인 2026년에는 우리나라 초·중·고교생 수가 500만명을 밑돌 것으로 추산됐다. 또 올해 30만명대로 떨어진 초등학교 1학년 취학아동 숫자는 2년 만에 20만명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2024~2029년 학생 수 추계' 자료에 나타난 전국 초·중·고교생 수는 올해 513만1218명이다. 2년 후인 2026년 학생 수는 483만3026명으로 줄어 500만명 선이 무너질 전망이다. 한
최문기 국민의힘 중랑을 예비후보, ‘허위사실 기재’ 논란
다가오는 총선에서 서울 중랑을에 출마한 최문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국회 입법정책연구위원’으로 자신을 소개하면서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단법인 입법정책연구회 소속인데 국회 입법정책연구위원으로 표현해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 혼동을 줬다는 게 주 내용이다. 최 예비후보 측은 “관례상”이라는 입장이지만, 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 예비후보는 자신의 사회
급한 트럼프? "테일러 스위프트, 내가 돈 벌게 해줬는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스포츠 최대 이벤트 제58회 슈퍼볼을 앞두고 미국 엔터테인먼트계 대통령으로 불리는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많은 돈을 벌게 해 준 사람이 누구인지 잊어선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글에서 자신이 재임 기간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한 모든 음악가를 위해 '음악현대화법(Music Modernization Act)'에 서명했다면서 "조 바이든은 테일러를 위해
尹, 저출산위 부위원장에 주형환 전 산업부 장관 위촉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장관급)에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위촉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저출산위 부위원장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난 주 부위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2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에서 관료 생활을 하다 박근혜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1차관과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