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린 돈만 수억원" 이경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방송인 이경규·유세윤·장도연 등 소속 연예인의 출연료 미지급 논란을 빚었던 엔터테인먼트사 대표가 횡령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배성중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안모씨(57)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안씨는 영상물 제작을 하는 'K미디어'(가칭)사의 대표로서 회사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40억 넘는 아파트를 1억5천에…"인생 가장 잘한 투자"
배우 김지훈(43)이 서울 성동구의 초고가 아파트 중 하나인 ‘트리마제’ 분양권을 단 1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23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서 방송인 장성규가 진행하는 웹 예능 ‘아침 먹고 가’에 출연한 김지훈은 트리마제를 상대적으로 저가에 매입할 수 있었던 배경을 전했다. 해당 방송은 장성규가 게스트의 집에 들이닥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날 '성수에서
아버지 시신 6년 간 집에 숨긴 부부…받아간 연금 3억 육박
미국 캔자스의 한 부부가 죽은 아버지를 대신해 21만5000달러 이상의 연금을 수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시신은 6년 동안 이들 부부의 집 안에 숨겨져 있었다. 최근 AP통신 등은 미국 캔자스의 한 부부가 아내의 아버지 마이크 캐럴이 2016년 81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자신들의 집에 시신을 숨기고 연금 등을 대리 수령해왔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마이크 사망 후 6년 동안 연금 등을 대신 받아왔으며, 그 금액은 총 21만6067달러(약
"집사면 아내를 공짜로 드립니다" 中 부동산 막장 마케팅 제재
중국에서 한 부동산업체가 집을 사는 사람에게 아내를 공짜로 주겠다는 광고를 올렸다가 당국의 제재를 받으면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 업체들이 이런 '막장 마케팅'에 나설 정도로 중국의 부동산 경기침체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최소 2년 이상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톈진의 한 부동산업체는 "집을 사면 아내를 공
시몬스, 시급 300만원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에 6만명 몰렸다
침대에서 잠만 자도 300만원을 벌 수 있는 이색 아르바이트 모집에 6만명이 몰렸다. 시몬스는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함께 진행하는 시몬스 침대에서 숙면을 취하고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 경쟁률이 6만대 1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르바이트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침대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내 테라스 스토어에서 겨울잠을 자는 이색 체험이다. 양사는 겨
인앤아웃버거 1호 폐점 나왔다…주차장에 들끓는 이것 때문
국내에도 매장을 연 인앤아웃버거가 3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매장의 문을 닫기로 했다. 1948년 창업 이후 75년간 매장 이전은 있어왔지만 폐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폐점 이유는 바로 도둑 때문이다. 24일 인앤아웃버거는 캘리포니아 도시의 만연한 범죄로 인해 오클랜드 지점이 곧 폐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복적인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객과 직원들은 차량털이, 재
아이들이 쑥 집어넣자 '펑'하고 날아간 맨홀뚜껑…비상걸린 中
중국에서 어린이들이 폭죽놀이를 하다가 맨홀 뚜껑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오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제(중국의 설날)를 앞두고 폭죽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 춘제 앞두고 또 폭죽 사고 이어져…"매년 발생하는 사고" 23일 중국 온라인상에는 어린이 3명이 하수구 근처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이들 중 한 아이가 하수구 맨홀 안으로 폭죽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잠시 후 하수
저출생에 집 1만개 준다던 정부…'달랑' 30%만 지급[K인구전략]
편집자주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업에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일로 평가하는 기업 내 분위기와 가정 친화적인 문화가 곧 K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출산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적어도 일터에서의 부담감이 걸림돌이 돼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는 가족친화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을 찾아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지점을 짚고, 현
"애플카 출시 2028년으로 연기…자율주행기능도 하향"
애플이 개발 중인 자체 전기차 '애플카'의 출시 시점이 2028년으로 연기되고 자율주행 기능 수준도 당초 목표보다 하향될 것이라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해당 프로젝트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약 10년 전부터 애플이 야심 차게 진행해온 애플카 출시 시점은 계속 늦춰지고 있다. 소식통은 몇 년 전 예고됐던 2026년보다도 2년 늦은 2028년에야 애플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율주행 기
'살려주세요 700원' 4년째 온라인구걸…"그 시간에 일하면 700만원 벌었겠다"
4년째 같은 계좌번호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써 구걸하는 일명 '온라인 거지'가 포착돼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진짜 절박해서 700원 주실분요ㅠ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최초 작성자가 삭제한 글을 같은 커뮤니티 이용자가 캡처해 다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을 처음 쓴 작성자는 "이틀 넘게 길에서 굶었다"며 "700원만 있으면 편의점에 들어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