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통 크게 넣었다가 남은 돈 2300억…빈 살만도 물린 포스코이앤씨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끄는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포스코이앤씨에 투자한 지 10년 만에 지분가치가 1조원 넘게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계 불황 속 실적 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건설면허 취소 검토까지 지시하면서 소액주주의 불안도 한껏 치솟았다. 시장에서는 "PIF조차 손실을 피하지 못한 대표적 투자 실패 케이스"라는 평가가 나온다. PIF는 운용자산(AUM)이 9250억달러
"일본여성과 결혼할래" 한국 남성들 우르르…日 누리꾼 반응 보니
일본인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일본으로 '원정 맞선'을 떠나는 한국인 남성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보다 결혼 비용 부담이 적은 일본에서 배우자를 찾으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7일 일본 매체 TBS뉴스는 "일본인 여성과의 결혼을 희망해 일본으로 건너와 배우자를 찾는 한국인 남성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 항공기 연구개발 업무를 하는 하경민씨(35)는 일본인 여성과의 맞선을 보기 위해 일
"무슨 수 써서라도 단속해" 대통령 지시했지만…국토부 인력은 고작 5명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을 단속하는 국토교통부 전담인력이 5명에 불과해 점검 실효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강력히 단속하라"라고 지시하면서 정부도 근절 방침을 밝혔으나 정작 단속을 맡은 조직은 매년 존속 여부를 검토받아야 하는 한시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건설현장이 17만곳에 달하는 데다 업종 특성을 감안하면 상시조직을 확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그만 맞고 싶었다" 아들 살해 시도한 아버지…얼굴엔 선명한 피멍 자국이
일본에서 아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이 남성의 얼굴에 있는 멍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현지에서 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남성은 경찰에 자수한 이후 "아들의 폭력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후지TV, FNN 등은 70대 남성 A씨가 50대 아들 B씨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3일 오후 1시경 지바현 후나바시시의 한 주택에서
박시후, 가정파탄 의혹에 "사실무근…법적 조치 나설 것"
배우 박시후가 자신이 한 가정의 파탄에 관여했다는 주장에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시후의 소속사 후팩토리는 7일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여자를 소개해주었고 가정파탄에 큰 몫을 했다'라는 게시글은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한다"며 "이와 관련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 명예훼손 고소 등 민형사상
"대체 무슨 빵이길래"…출시 2주만 1억원 팔린 성심당 '그 빵' 재출시
지난해 출시 2주 만에 매출 1억원을 달성한 한국조폐공사와 성심당의 '광복절빵'이 재출시된다. 7일 한국조폐공사와 성심당에 따르면 양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복절 기념빵을 선보인다. 광복절빵은 마들렌 4개입 한 박스로 구성돼 있으며 박스당 가격은 5000원이다. 오는 17일까지 성심당 본점을 포함해 대전역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DCC점 등 전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수익금 일부, 지역경제 ·일
美, 스위스 1㎏ 골드바도 39% 관세…글로벌 금시장 흔들
미국이 스위스산 금괴에도 39%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스위스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글로벌 금 현물 시장이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달 31일자 통관 결정서에서 미 세관국경보호청(CBP)이 1㎏ 및 100온스(약 3.1㎏) 골드바가 관세 부과 대상 코드에 해당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CBP의 이번 결정은 골드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의 면제 대상인 다른 분류
손흥민 한국인인데…"美 월드컵 우승 도우러 왔다" LA 시의원 설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인 손흥민 선수가 미국 프로축구 LA FC에 공식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최대 2029년까지로 사실상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LA에서 보내게 되는 것이다. LAFC 입단 기자회견서 손흥민이 "LA에서도 전설이 되겠다"고 말한 가운데, 기자회견에 참석한 LA 시의원이 부적절한 질문으로 미국 축구 팬들을 부끄럽게 했다.6일 USA투데이 등 외신은 이날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손흥민의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한
"격렬한 감정이 노골적으로"…손흥민 '우산 논란'에 韓 '젠더 갈등' 분석한 NYT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 선수의 우산 매너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한국의 젠더 갈등(성별 갈등)을 집중 조명했다. 연합뉴스는 NYT를 인용해 '이 축구스타는 여성 인터뷰 진행자의 우산을 들어줘야 했던 걸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손흥민의 인터뷰 장면이 한국 온라인상에서 거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논란은 손 선수가 지난 3일 서울월드컵
"못생긴 신발 이제 안 사" 연간 1250억 타격 전망에…크록스 주가 폭락
미국 유명 신발 브랜드 크록스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9~11% 감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자 주가가 하루 만에 약 30% 급락했다. 소비자 취향 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 등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못생긴 신발 이제 안 사…운동화 수요 다시 증가"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크록스는 이날 2분기 실적 발표에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