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보령, 약가인하에도 성장…목표주가↑"
기존 1만3000원→1만4000원 상향
SK증권은 20일 보령 보령 close 증권정보 003850 KOSPI 현재가 9,59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9,460 2026.05.20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보령, 대만 로터스에 '알림타' 첫 공급… 글로벌 CDMO 본격화 보령,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다사킨정' 출시 국제우주정거장 이어 달까지…보령 HIS Youth 수상작, 달로 향한다 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선경 SK증권 연구원은 "약가인하 소송에 따른 회계적 영향에도 수익성이 개선됐고, 고마진 LBA 품목의 지속 성장이 전망되며, 카나브 리스크 해소 기대로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보령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한 255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7% 증가한 202억원을 기록했다. 카나브 약가인하 소송 관련 회계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달성한 셈이다.
호실적의 주요 배경으로는 먼저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사업부의 매출 안정화가 꼽힌다. '듀카브', '엘패밀리'의 고성장에 따른 효과다. 또 자사생산 체제로 전환을 마친 '알림타', 액상제형 매출이 올라가고 있는 '젬자'도 크게 성장했으며, 뮤코미스트와 겔포스 등 주력 제품의 매출도 성장했다. 고마진 품목의 성장과 판관비 효율화로 매출총이익률(GPM)도 개선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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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올해 보령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77억원, 영업이익은 802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LBA 품목의 자사전환 완료, 액상제형 매출 확대로 카나브 약가인하 소송에 따른 회계적 영향이 최소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2분기에는 2022년 6월 듀카브 플러스 출시 이후 4년 만에 카나브 패밀리의 신규 제품이 출시 예정인 만큼 카나브 매출 감소에 따른 리스크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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