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배민페스타' 2주 만에 250억원 할인 제공
지난해 대비 41% 늘어
행사 참여 가게 역대 최대
배달의민족이 봄 시즌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할인전 '배민페스타' 행사에서 2주 동안 약 250억원이 넘는 할인 혜택이 제공됐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페스타 이용 고객에게 254억원이 넘는 혜택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성과를 집계한 것으로 지난해 진행된 '배민푸드페스타'와 비교하면 41% 증가한 수치다.
행사에 참여한 가게 수도 역대 배민 할인전 중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현재 3만1000곳 이상의 가게가 참여해 즉시 할인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배민 앱을 이용하는 고객도 덩달아 늘어났다. 같은 기간 배민페스타 앱 실행 고객 수는 지난해 배민푸드페스타 동기 대비 약 17% 증가했다. 행사를 통한 주문 건수는 40%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입점 파트너의 주문 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배민페스타 첫 주 동안 행사에 참여한 가게당 주문 수는 행사 직전인 지난 2월 4주차 대비 약 26%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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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관계자는 "음식 배달 카테고리 외에 퀵커머스까지 함께 진행한 첫 할인행사인 배민페스타가 시작한 지 2주 만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남은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얻고 파트너도 주문 유입 효과가 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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