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윤한영 동문·남윤신 교수 기탁식 개최
대학 발전기금 전달…모교 지원 뜻 모아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4일 교내 대학본부 제1회실에서 2건의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한영 동문(경영 78)이 장학기금 1500만원을 기탁해, 경영학전공 학생 2명에게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백윤장학금'이 조성됐다. 기탁식에는 민재홍 총장, 윤한영 동문, 나정조 대외홍보실장을 비롯한 경영학전공 교수진이 참석했다.
또한 생활체육학전공 남윤신 교수가 퇴임을 기념해 제자들과 함께 모금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생활체육학전공 장학기금 기탁식에는 총장과 대외홍보실장, 남 교수와 이혜선 동문 등이 참석했다.
윤 동문은 "학창 시절 받았던 장학혜택의 기억이 오늘을 이끌었다"며 "후일 꼭 되물림을 하리라는 약속을 지키게 돼 행복한 마음"이라 말했다.
아울러 남 교수는 "생활체육학전공 교수로 오랜 세월 학생들과 동고동락한 기억이 깊은 감회로 다가온다"며 "제자들과 뜻깊은 기억을 남기고 싶어 발전기금 기탁을 고안했다"고 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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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재홍 총장은 "덕성여대를 사랑하는 동문을 비롯한 많은 분의 발전기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대학의 교육환경과 교육여건이 더욱 학생 친화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호수 기자 l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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