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멘트 부문 23년 연속 1위
내한 콘크리트 등 혁신 제품 개발 인정
환경 경영 측면 성과도 긍정적 요소
한일시멘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23년 연속 시멘트 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일시멘트 김영진 부사장(오른쪽)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인증패를 받고 있다. 한일시멘트
해당 조사는 기업의 혁신 능력·주주 가치·직원 가치·고객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한일시멘트는 지난해 혹서기와 혹한기 등 기후 변화로 인한 건설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유지 콘크리트와 내한 콘크리트를 출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 되는 '고밀도 바닥용 레미탈 FS600HD'와 두껍게 타설해도 빨리 굳는 '원타임' 등 모르타르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건자재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경영 측면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한일시멘트는 지난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효율목표 제도(KEEP 30)에서 2년 연속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내부적으로는 2024년 단양공장에 이어 지난해 영월공장까지 '격주 주 4일제'를 확대 도입했다. 제도 도입 후 임직원의 88%가 워라밸 향상과 업무 집중도 개선에 긍정적이라는 피드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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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식 한일시멘트 사장은 "23년 연속 선정은 품질과 환경이라는 기본 원칙을 지키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와 건설 산업이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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