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프로액티브 케어로 전기차 안전사고 방지
BMW 코리아는 1월부터 10월까지 9454대 전동화 차량을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5.6%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순수전기차(BEV)는 4814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은 4640대를 판매, 특히 PHEV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0.7% 늘었다.
BMW 코리아는 과감한 전동화 제반 투자를 통해 전동화 차량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하는 BMW 그룹의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을 운영 중이다. 콤팩트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BMW iX1부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BMW i7, BMW M 전용 초고성능 모델 BMW XM까지 13종, 24가지 파워트레인의 라인업을 갖췄다.
편리한 전기차 운행 경험을 위해 충전 인프라 투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 개방형 프리미엄 전기차 충전소 'BMW 차징 스테이션'을 전국 주요 거점에 구축해 운영, 현재까지 총 2800기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3000기까지 증설할 예정이다.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 프로그램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총 2500여명이 참여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BMW 전기차를 통해 경험했다.
BMW 코리아는 커넥티드 기술 기반 차량 관리 서비스 'BMW 프로액티브 케어'를 운영, 충전 시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과충전이나 과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자동차 수입사 중 유일하게 전기차 배터리 이상 감지 시 화재신고 시범사업에도 참여, 전기차 화재 의심 상황에 대한 정확한 감지 및 신속한 신고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BMW는 지난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첫 번째 '노이어 클라쎄' 모델인 'BMW 뉴 iX3'를 공개했다. 뉴 iX3는 타임지가 뽑은 '2025 최고의 발명품'에서 '차세대 전기 SUV'에 선정되기도 했다. 독일 현지 공개 이후 사전예약 대수 3000대를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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