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레전드 매치, 12월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전격 개최

에피소드컴퍼니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6'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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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컴퍼니는 오는 12월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국제 야구 이벤트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6(Korea Japan Dream Players Game 2026)' 의 공동 주관사로 합류했다고 19일 밝혔다.


에피소드컴퍼니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 ㈜리코스포츠에이전시와 함께 이번 대회의 공동 주관을 맡았다. 인공지능(AI)·뉴테크 기반의 콘텐츠 기획과 투자 역량을 결합해 대회의 성공적 운영과 엔터테인먼트적 완성도를 이끌게 된다.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 선수들이 다시 한번 그라운드에 나서는 올스타 매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돼 양국 야구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앞선 1, 2회 대회는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개최돼 매 회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메가 스포츠 IP로서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에피소드컴퍼니의 합류는 대회의 성공적인 흥행과 산업적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팀코리아는 지난 2년 연속 김인식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으며, 이종범, 오승환, 김태균, 정근우, 이대호, 윤석민 등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전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팀재팬은 하라 다쓰노리 감독을 중심으로 마스이 히로토시,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우에하 라 코지, 이토이 요시오 등 일본 레전드 선수들이 출격했다. 1회 대회 MVP는 일본의 이토이 요시오, 2회 대회 MVP는 한국의 이대호가 차지한 만큼, 올해 서울에서 펼쳐질 세 번째 맞대결의 결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피소드컴퍼니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글로벌 K-스포츠·엔터테인먼트 IP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자사의 핵심 전략인 'IP 부스터(Booster)'인 IP, 커머스, 셀럽, 마케팅, 유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스토리 유니버스로 확장하는 기획 모델을 본격 가동해 ▲선수단 스토리텔링 기반의 프리미엄 콘텐츠 기획·제작 ▲현장 관중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연출 ▲스폰서십 유치 및 티켓 세일즈 ▲공식 굿즈와 2차 콘텐츠 제작에 이르는 통합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마라톤·트레일러닝 전문 기업 한국익스트림앤스포츠(KENS) 와 전략적 투자 및 포괄적 사업 협력 계약 체결과 이번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6' 공동 주관 참여 역시 이러한 'IP 부스터'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 에피소드컴퍼니와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출전 선수 라인업과 세부 프로그램, 티켓 예매 일정 등을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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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컴퍼니 관계자는 "대한민국 야구 역사에 남을 전설적인 매치에 공동 주관사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025년 KBO 리그가 1200만 관중이라는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만큼, 에피소드컴퍼니의 역량을 총동원해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야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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