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과대학별 대표들이 단대 특성 의견 반영

조선대학교가 학생 대표가 대학혁신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학생혁신단'을 출범하며 학생 참여형 혁신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조선대학교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에 발맞춰, 대학 성과관리체계 전반에 수요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학생 참여형 혁신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조선대학교 제공

조선대학교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에 발맞춰, 대학 성과관리체계 전반에 수요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학생 참여형 혁신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조선대학교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조선대학교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에 발맞춰, 대학 성과관리체계 전반에 수요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학생 참여형 혁신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선대학교는 사업 운영의 적합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의견수렴 체계인 'T-PLAY'의 학생 대표 기구 '학생혁신단'을 구성하고, 지난달 13일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생혁신단'은 기존 총학생회 중심의 위원 구성에서 벗어나, 각 단과대학의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단과대학별 대표 위원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운영 방향과 학생 의견 반영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이들 중 학생 대표 2인이 대학의 주요 의사결정 기구인 '대학혁신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학생 대표 위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대학은 사업 계획 수립과 성과 환류 단계에서는 학생 위원을, 운영 단계에서는 학생 모니터링단을 통해 상시적인 의견수렴 체계를 구축하고, ▲상·하반기 정기 간담회 실시 ▲학생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및 만족도 조사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자율혁신계획 수립 과정에서 학생들의 제안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다시 사업에 반영하는 선순환 환류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AD

조선대학교 최홍석 대학혁신사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획기적으로 제고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혁신 과제 발굴을 통해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