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 교육위 국감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위원장이 14일 "(국교위 내) 대학 입학제도특별위원회에서 대학입시경쟁 교육체제를 개선하고 유·초·중등 교육을 정상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차 국교위원장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주요 교육 현황과 국가 전략 과제를 전문적이고 심도 있게 논의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고교 교육 특별위원회를 통해 고교 교육의 종합적 발전 방안을 제안하겠다"며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교육과정 내 학점 이수 기준 개정에 대해 충실히 검토하겠다"고 했다.


영유아 교육 특별위원회에서는 영유아 사교육 돌봄 등을 고려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적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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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위원장은 "국가교육위원회는 교육 대전환을 추진하는 정부 기구"라며 "지난 3년간의 부진을 극복하고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 올해 12월 23일까지 국가교육위원회의 혁신 내용과 향후 역점 과제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차 위원장은 지난달 15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 100일 이내에 시급한 국가교육위원회 혁신을 마치고 그 내용을 언론을 통해 국민께 보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차 위원장은 향후 국교위 조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교위는 위원 21명, 사무처 정원 33명을 두고 있으며, 올해 예산은 103억4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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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 위원장은 "국교위가 교육정책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과 소임을 다하기 위해 조직 확대와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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