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G-LAMP 사업단, 중국 샤먼대 MEL과 해양환경 공동연구 협력
한·중 해양오염, 미세플라스틱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위한 MOU 체결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G-LAMP 사업단은 지난 19일 중국 샤먼대학교(Xiamen University, XMU) 산하 해양과학국가중점연구소와 해양오염·미세플라스틱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MOU를 중국 현지 MEL에서 체결했다.
부산대학교 G-LAMP 사업단이 중국 샤먼대학교 산하 해양과학국가중점연구소와 해양오염·미세플라스틱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MOU를 체결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1921년 설립된 샤먼대는 중국을 대표하는 국립 종합대학으로 MEL은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복원, 미세플라스틱 연구, 블루카본(Blue Carbon) 등 해양환경 전반에 걸쳐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양환경·기후변화 대응 공동연구 ▲교수·연구자 상호 방문 ▲학부·대학원생 교류 ▲학술대회·워크숍 공동 개최 ▲공동 연구성과의 학술 출판 등 다양한 국제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협력은 부산대 G-LAMP 사업단을 중심으로, 부산으로 이전하는 해양수산부의 해양환경 보존 중점 사업을 지원할 원천기술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 이후에는 두 기관 공동 심포지엄이 열려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주제를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6월 'Marine Conservation'을 주제로 열린 교류의 후속으로, 특히 신진 연구자인 램프포닥(Ph·D) 연구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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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부산대 G-LAMP 사업단장(분자생물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이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대응 분야에서 본격적인 공동연구를 전개하게 됐다"며 "향후 한·중·일 동아시아 공동연구로 확장해 글로벌 차원의 해양환경 보전과 지구환경 변화 대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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