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추석 맞아 전통시장 환급·할인 행사
용문·후암·이촌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3곳에서 추석 명절맞이 다양한 환급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물가로 인한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대상 시장은 용산용문시장, 후암시장, 이촌종합시장으로, 공통적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용산용문시장과 후암시장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환급이 가능하다. 이촌종합시장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환급을 실시한다.
용산용문시장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주관 사업과 연계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국산 농축산물과 수산물 구매 고객에게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도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놀러와요 시장’ 배달앱에서 10월 13일까지 포장 및 택배 주문 시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온라인 할인 판매전도 동시에 운영 중이다.
구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규정을 완화해 원효로2동 ‘삼성테마트’, 이촌1동 ‘로얄상가’, 용산2가동 ‘해방촌’, 청파동 ‘순헌황귀비길’ 등 4곳을 신규 지정해 전통시장과 함께 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는 구청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참여하는 ‘직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가는 날’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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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환급·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구민이 전통시장을 찾아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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