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교류 논의 이후 1년 만에 결실 맺어
양 도시 의회기관, 경제문화입법 분야 등 전방위 협력 추진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2025년 9월 20일 중국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주임 뤄 좐지)와 우호 교류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구미시의회와 중국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주임 뤄 좐지)와 우호 교류 협약을 공식 체결한다.좌)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 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주임 뤄 좐지) /구미시의회 제공

구미시의회와 중국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주임 뤄 좐지)와 우호 교류 협약을 공식 체결한다.좌)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 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주임 뤄 좐지) /구미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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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구미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 간 친선관계 발전을 통해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양 도시 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입각한 적극적인 교류 활동 추진 ▲경제문화지방입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 발전 도모 ▲ 상호 방문 협조 체계 구축 등이다.

체결식에는 구미시의회에서 박교상 의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장, 의회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는 뤄 좐지 주임 및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교류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8월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왕위후이 부주임 일행의 구미시의회 방문을 계기로 시작된 교류 논의가 약 1년간의 상호 협의 과정을 거쳐 성사된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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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상 의장은 "창사시 인대 상무위와의 협약 체결은 구미시의회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공식 해외기관 교류로, 시의회가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중국 창사시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상호 방문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신뢰와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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