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의연물품 전달
전국 각지 따뜻한 손길 모여
전남 무안군이 지난 25일 관내 아파트 단지에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의연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서울시 중랑구청 ▲한빛원자력본부 ▲기타 단체 및 기업 후원자들이 기부한 것으로, 전기밥솥·전자레인지·쌀·생필품 등 수백여점에 달한다. 군은 피해 가정의 상황을 사전 파악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을 우선 배분했다.
전달식에는 김산 군수, 정길수 전남도의회 의원, 임현수 무안군의회 의원,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이 함께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의연품을 나눴다.
김산 군수는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전국에서 보내주신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이번 피해를 교훈 삼아 재해 예방과 대응체계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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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은 이번 호우 피해를 계기로 재해 예방 체계 전면 재점검에 착수했으며, 향후 기상이변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 ▲상습 침수지역 구조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재난 예방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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