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은 주주가치 증대에 적극적인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베어링 주주가치성장 목표전환형 펀드 제2호'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펀드는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지배구조 개선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이 활발한 국내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한다. 목표수익률 8%(Class A 기준 누적 기준가격 1,080원) 달성 시 채권형으로 자동 전환된다.

목표 달성 후에는 주식 자산을 전량 매도하고 채권 자산에만 투자하는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한다. 펀드명도 '베어링 주주가치성장 목표전환증권투자신탁2호[채권-재간접형]'으로 바뀐다.


지난해 출시한 1호 펀드는 코스피 하락에도 목표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 전략의 펀드 설정 요청이 이어졌고, 2호 펀드를 선보였다.

최상현 베어링운용 주식총괄 본부장은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의지가 확고한 가운데 상법 개정 등 여러 제도 변화들이 논의되고 있다"며 "지금은 배당 확대와 기업가치 상승 잠재력이 높은 주주친화 기업에 대한 선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펀드는 기업의 내재가치 분석을 기반으로, 저평가된 종목 중 성장성과 주주환원 여력이 높은 40개 내외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고배당 및 분기배당 종목에 투자해 시장 충격 시에도 배당 수익으로 변동성을 완화하고 주가 회복력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상법 및 세제 등 제도 개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에도 선제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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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 단위형 상품으로 모집 기간에만 가입할 수 있다.


베어링운용, 주주가치성장 목표전환형 2호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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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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