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은 해양수산 분야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2025년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35건의 연구 제안서가 접수돼 전문가 심사를 거쳐 14건이 최종 선정됐다. 경쟁률은 약 9.6대 1로, 해양수산 분야 현장연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정 과제에는 △반려동물 동반 해양관광 △드론 기반 섬 지역 생활물류 개선 △기후재난 대응 해양방재 △해양일자리 리브랜딩 전략 등 생활·산업 밀착형 주제가 포함됐다. 또 △초고령화 지역 해양관광 수용성 △어촌 공동체 회복 △유휴공간 활용 전략 등 연안 공동체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연구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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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7월 말부터 약 4∼5개월간 연구를 수행하며 연말 최종발표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수 연구 2건은 KMI 원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조정희 원장은 "이번 과제는 해양수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참신한 시각과 실행 가능성을 담고 있다"며, "기후변화와 지방소멸 등 다양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선정 과제 목록.

2025년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선정 과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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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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