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보안법 형사처벌 개선방안 제시,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상’

경남정보대학교는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황성윤(2학년) 씨가 국토교통부와 국가정보원이 주최하고 한국항공보안학회가 주관한 '2025 항공보안 논문공모전'에서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전했다.

경남정보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황성윤씨가 항공보안 논문공모전 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황성윤씨가 항공보안 논문공모전 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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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모전은 항공보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최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제도 개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총 49편의 논문이 접수된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황 씨는 '항공보안법상 형사처벌 규정의 개선방안'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통해 항공보안법상 과도한 형사처벌 조항의 문제를 짚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황 씨는 "학과에서 배운 형사법 지식과 항공보안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의 경험이 논문 작성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항공보안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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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지도한 박웅신 경찰행정학과장은 "학생들이 보안 분야에서 실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공모전 참여를 장려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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