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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양궁팀, 실업양궁연맹 회장기 3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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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이어 개인전 유시현·남수현 '쾌거'

순천시청 양궁팀이 제3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청 양궁팀이 제3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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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청 소속 양궁팀이 제3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14일 충북 옥천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양궁연맹이 주최한 대회로, 전국 43개 팀 140여명이 참가했다. 순천시청 양궁팀은 참가한 팀 중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었다.

순천시청 양궁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LH를 5대 4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전 70m에서는 유시현 선수, 60m는 남수현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노관규 시장은 "선수들의 기량을 바탕으로 훌륭한 지도자와 함께 매일 훈련해 이뤄낸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청 양궁팀은 오는 24~29일 광주시에서 열리는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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