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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25 재난관리평가’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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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서울 광진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광진구 제공.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광진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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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이번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특별교부세 및 포상금 등 다양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평가에서 구는 재난관리기금 운영 실적, 재난 대비 훈련 실적, 매뉴얼 관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 역량,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광진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 쓰레기풍선 대응매뉴얼 제작, 스마트 쉼터 및 광진생수터 운영 등 기후 재난 대응 체계 구축, 광진형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개선 등 선진 보행 교통안전체계 구축, 24시간 신속 대응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한 상시 대응 시스템 강화 등으로 선제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광진구는 ‘재난관리평가’와 더불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평가에서 매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빈틈없는 재난 대비·대응 체계를 확립해 오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재난관리평가가 시작된 2005년 이후 광진구 최초의 수상으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으로 더욱 안전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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