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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교수테니스회, 부산교총배 테니스대회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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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조·은배조 동반 우승 달성, 부산 지역 최강자 확인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교수테니스회가 제61회 부산교총배 대학부 테니스대회에서 금배조와 은배조가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금배조는 대회 4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동아대 교수테니스회가 부산교총배 테니스대회 4연패를 달성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 교수테니스회가 부산교총배 테니스대회 4연패를 달성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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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지난 10일 대회 금배조에 출전한 양기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 정영수(바이오소재공학과)·김정일(의학과)·허재복(바이오소재공학과), 신기옥(체육학과), 정성문(경제학과) 교수는 예선 리그에서 전승하며 1위로 결승전에 진출, 부산교대를 2대 1로 꺾었다.

결승전 제3게임에서는 게임스코어 5대 5로 타이브레이크 끝까지 가는 초접전 끝에 7대 6으로 신승, 짜릿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은배조에 출전한 정종수(정보수학과) 명예교수, 한승호(기계공학과)·김경태(바이오소재공학과)·염창홍(건강관리학과)·방정희(의학과) 교수는 예선리그를 전승으로 통과, 준결승에서 부산외대를 2대 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신라대를 상대로 2대 1로 이기며 동반우승을 완성했다.


동아대는 이번 대회 금배조와 은배조 모두 전승으로 우승해 부산 지역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동아대 교수테니스회는 전·현직 교수 3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간 10회 정도의 대회에 참가하며 전국과 지역사회에 동아대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정일 교수는 "어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는 학교와 총장님께 감사드린다. 단조로운 인생에 활력소를 찾고 싶으신 교수님께서는 고민하지 말고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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