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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으로 공통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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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보조금 담당 직원 수요
반영한 맞춤형 심화 교육 운영

경남 창원특례시는 6급 이하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 교육 사진.

지방보조금 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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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직원들이 업무를 하면서 공통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야 중 보조금 교육을 반영해 지난 23일, 25일 50명씩(총 100명) 소규모 심화 교육으로 실시했다. 강사는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공공 계약연구원 조양제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담당자의 지방보조금 집행 및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회계 증빙서류 △보탬e 시스템 사용 방법 △감사지적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교육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업성취도 평가를 이번 교육에도 적용해 학습집중력을 높이고 인사자료로 활용해 교육과 역량, 인사를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나갈 계획이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필요한 일을 잘하도록 책임성과 전문성을 키우는 게 우리 시 교육의 방향이다"며 "앞으로는 직원들이 원하는 교육을 중점 운영하고 직원 역량을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오는 5월 공통역량 교육으로 민간위탁 관리 실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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