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中 청두시 피두구, '상호 협력' 우호교류 협약
전남 함평군은 중국 청두시 피두구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정지 청두시 피두구 상무부구장, 펑츠샹 촉도천채산업 투자발전 유한공사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서는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경제·관광·행정·농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정부와 민간 부문의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기적인 연락 체계를 구축해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사업 및 공동 관심 사항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이 군수는 협약에 앞서 청두 사천요리 박물관과 피현 두반장 공장을 견학하며 중국의 전통 식문화와 식품 산업 현장을 살펴보고, 향후 지역 농식품 가공 산업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지 피두구 상무부구장은 "함평군과의 교류 협약은 양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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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군수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방문을 넘어 실질적인 국제 교류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경제와 문화, 농업 등 여러 방면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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